(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에는 교제하지 않았다'는 김수현의 공식입장은 또 거짓말일까.
14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공개된 카톡 캡처본에 고 김새론이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이어져왔다'고 밝힌 것에 대해 "김새론 씨가 일기를 쓴다. 그래서 날짜를 정확히 기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JDC'라고 써 있는 모자를 쓴 김수현과 빨간 후드를 쓴 김새론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사진도 새롭게 공개됐는데, 이에 가세연은 "모자에 JDC라고 써 있어서 처음엔 이 사진이 제주도에서 찍은 건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 제작진이 살펴보니 김수현의 집인 갤러리아포레 앞이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에 의해 해당 모자를 썼던 시기가 2015년, 2016년, 2017년이라는 추측도 제기됐다. 특정 시기에 김수현이 모자를 썼던 사진이 증거로 제시된 것.
특히 해당 모자 브랜드의 직원이었다는 한 네티즌은 "우리 회사에서 협찬 넣은 거라 시기가 확실하다"며 "심지어 협찬 넣고 나서 2개월 이후에 아예 안 썼다. 이후 1년 뒤에 다른 디자인으로 협찬 넣었는데 그것도 2개월 정도 쓰고 안 썼다. 칼 같다고 생각했다"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16 ss 시즌에 판매한 제품이라 15년 겨울에 협찬 들어갔다. 아마 15년 12월 출국하는 기사 사진에 착용한 증거가 있을 거다. 공항에서 필수로 착용해야 했다. 저 모자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후에도 쓰고 다녔다고 하기엔 16년 이후에 노출된 걸 본 적이 없다. 그리고 17년에 저 알파벳 로고가 블랙으로 된 모자가 새로 나왔고 그때도 협찬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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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38349
참고로 모자 협찬에 대한 내용은 오늘 뎡배에 어떤 덬이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