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셀럽이슈] 김수현→박성훈 '눈물의 여왕', '성균관 스캔들' 이어 지뢰밭 되나
21,936 18
2025.03.14 15:44
21,936 18

dcYAqK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두 남자 주인공이 나란히 구설수에 올라 날벼락을 맞았다. 주연 배우들의 끊임없는 논란으로 인해 얼룩졌던 '성균관 스캔들'과 같은 수순을 밟게 될까.

지난해 3월 방영됐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 24.9%를 달성하며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 넷플릭스에서도 2,900만뷰를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신기록 달성으로 승승장구했던 '눈물의 여왕'이 최근 두 남자 주연 배우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면서 불명예 퇴장의 위기를 맞게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콘셉트를 따라 한 AV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곧바로 게시글을 삭제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캡처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박성훈은 논란 속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 인터뷰에서도 눈물로 사죄하며 "항간에는 부계정이 있어 거기에 올리려다가 잘못 올린 게 아니냐고 하시던데 저는 제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계정 외에는 부계정이 없다. 해당 사진은 바로 지웠고, 영상을 볼 생각도 없고, 보지도 않았다. 여러 구차한 변명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이 정도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처럼 눈물의 해명까지 이뤄졌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그는 출연을 앞두고 있던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는 엔딩을 맞게 됐다.

뒤이어 이번에는 김수현이 사생활 이슈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배우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의 유족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고, 골든메달리스트가 음주 교통사고 등 수습 금액인 7억원의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 배우와 관련하여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김수현과 김새론이 교제 당시 촬영한 볼뽀뽀 사진과 함께, 생전 나눈 메시지들을 추가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서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7억을 차근차근 갚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으나, 김수현은 끝내 답장하지 않았다.

특히 대중들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연애를 했다는 대목에 대해 더욱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또한 미성년자와의 교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해외에서도 김수현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로, 각종 업계에서도 김수현 손절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jHwUaZ

김수현, 박성훈 두 주연 배우의 잇따른 스캔들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주역들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활약했던 박유천, 박민영, 유아인 등은 마약, 전 남자친구 논란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지만 결국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를 번복하며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에도 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벌어지고,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세금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박유천을 둘러싼 잡음은 계속 이어졌다.

박민영은 전 연인이 횡령 혐의에 얽히면서 차명 계좌 등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다. 이에 박민영 측은 "이미 결별한 사이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방영 당시 금전 지원 의혹에 또 한번 휩싸였다.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는 것. 하지만 당시 박민영 측은 참고인 조사를 통해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고 주장했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종영 인터뷰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을 결코 없던 일로 만들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수를 제대로 인정하고, 정확하게 나 자신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정면 돌파에 나서 사태를 일단락했다.

'성균관 스캔들'의 또 다른 주역인 유아인은 지난 2023년 2월 마약 스캔들이 터졌다. 유아인은 2020년~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종류의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인 최씨와 2023년 1월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는다.

유아인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아 법정구속됐지만, 지난달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선고된 실형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추가적으로 벌금 200만 원, 추징금 154만 8000여 원,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구속 5개월 만에 석방됐으나 검찰은 집행유예로 감형되자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균관 스캔들'에 이어 '눈물의 여왕'도 주연 배우들이 논란에 휘말리면서 애꿎은 피해를 보게 됐다. 특히 '눈물의 여왕'도 '성균관 스캔들'처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배우의 논란로 인한 작품의 '볼드모트(이름을 말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화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다. 배우들의 사생활 논란이 한순간 작품의 명성을 무너뜨리게 됐다.

 

http://www.celuvmedia.com/article.php?aid=1741829081496085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410 00:05 7,9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6,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0,0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600 이슈 대기업 다니면서 느끼는 빈부격차 11:17 15
3070599 유머 황제의 딸 28년후 2 11:15 368
3070598 유머 식품을 이름표에 맞추지않음 1 11:14 249
3070597 유머 대학원생에게 계속 암살시도하는 이창섭 1 11:14 186
3070596 기사/뉴스 쯔양 식비, 제작진 5배…'쯔양몇끼' 박명수·정준하 넋나간 포스터 공개 12 11:13 543
3070595 기사/뉴스 [속보] 삼전, 급반등 4%↑…법원 '삼성노조 위법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 11:13 256
3070594 기사/뉴스 뿔난 삼성맨들 "中에 기술 유출" "의사처럼 줄사직" 엄포...반응 싸늘 15 11:12 604
3070593 기사/뉴스 “증시 급락 놀랐지? 좀 더 줄게 돌아와”…은행 예금금리 줄인상 12 11:12 527
3070592 기사/뉴스 [1보]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제동…법원 “안전시설·보안작업 정상 유지해야” 1 11:12 270
3070591 기사/뉴스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14 11:12 882
3070590 이슈 원더풀스 넷플릭스 화보 5 11:11 371
3070589 이슈 더블 데이트 파파라치 찍힌 카일리 제너+티모시 샬라메 커플 / 켄달 제너+제이콥 엘로디 커플 1 11:11 437
3070588 정치 [속보] 李대통령, 삼성 파업 앞두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 존중돼야" 1 11:11 176
3070587 이슈 안구갤 시력 교정술 후기.txt 7 11:10 696
3070586 정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모든 주유소 가능 11 11:08 505
3070585 기사/뉴스 [Y초점] '21세기 대군부인', 300억 대작의 불명예 퇴장...연출이 답해야 할 것들 8 11:08 470
3070584 기사/뉴스 [속보]법원 '삼성노조 위법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사실상 파업 불가" 36 11:07 1,188
3070583 이슈 리한나 딸 근황.jpg 12 11:07 1,364
3070582 기사/뉴스 ‘도라’ 김도연, 칸 공식 상영 종료 후 끝내 눈물 울컥 [칸 리포트] 1 11:06 743
3070581 기사/뉴스 원주시·라이엇게임즈·강원관광재단 LCK MSI 대표 선발전 성공 개최 다짐 11:06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