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의 헬로키티와 컬래버 프로젝트를 펼친다.
키와 '헬로키티'의 컬래버 프로젝트는 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복실이'와 '헬로키티'가 키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를 활용한다. 다양한 컬래버 아트웍을 공개하며, 복실이 외에도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의 '와우'와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로 선보인 '북실이' 등 키의 음악 세계 속 캐릭터들과 산리오코리아 버전의 키 캐릭터가 융합한다.
특히 컬래버 프로젝트를 기념하는 팝업스토어가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열린다. 파자마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래버 MD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추후 일본에서도 오픈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