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은 콘셉트가 명확한 그룹이다. 팀을 상징하는 말은 '아임 피어리스'(두려움이 없다). 일명 '독기' 서사가 강렬했다.
이번에는 역대 가장 새로운 변신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랑'을 노래했다. 레트로하면서도 빈티지하고, 러블리한 무드도 소화했다. 동작에도 부드러움을 추가했다.
흥미로운 건, 그러면서도 정체성을 유지했다는 것. "결말을 알 수 없을 지라도, (두려움 없이) 모든 걸 불태우겠다"고 외친다. 팀 컬러의 영리한 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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