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는 믿어, 미국 믿을거야”...폭락한 美증시, 그래도 맹신한 서학개미
23,190 16
2025.03.14 08:51
23,190 16

개인, 미국지수ETF 적극투자
순매수 상위 5개중 4개 차지
레버리지 상품에도 베팅해

 

 

최근 한 달간 미국 주식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상장된 미국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순매수 규모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학개미들은 미국 레버리지 ETF를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13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전일 기준 최근 한 달간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TIGER 미국S&P500’으로, 개인은 이 펀드를 1927억원어치 사들였다. 이 기간 해당 ETF는 7.99% 하락했다.

 

2위는 ‘KODEX 미국나스닥100’으로 개인은 147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수익률은 -10.5%를 기록했다.

 

개인 순매수 ETF 상위 10위권에는 미국 주식형과 금에 투자하는 종목이 두드러졌다. 3위는 ‘KODEX 미국S&P500’(1338억원), 4위는 ‘ACE KRX금현물’(1238억원)로 집계됐다.

 

이 기간 ACE KRX금현물은 13.03% 내렸다. 국내와 국제 금 시세 간 괴리율인 ‘김치 프리미엄’이 축소되면서 국내 금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개인 순매수 5위는 ‘TIGER 미국나스닥100’(1200억원)이 차지했다. 6위는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1027억원)로, 이 종목은 테슬라와 테슬라 주가의 하루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셰어스(TSLL)’ 등을 담고 있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는 최근 한 달간 19.95% 내렸다.

 

7위는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827억원), 8위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803억원)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기술주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들어 코스피가 7.28% 오르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등락폭(-4.80%)을 웃돌았지만, 국내 주식형 ETF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707억원)이 9위에 올라 개인이 순매수한 10위 내 유일한 국내 주식형 ETF로 자리했다.

 

서학개미들도 미국 증시의 회복에 베팅하고 나섰다. 나스닥지수가 2만 선 밑으로 내려간 지난달 20일 이후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비롯해 변동성지수(VIX)의 인버스 ETF에도 자금이 대거 투입됐다.

 

VIX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때 상승하고, 안정권에 들어서면 하락하기에 ‘공포 지수’라고도 불린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지난 2월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결제일 기준 2월 25일~3월 12일)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X 셰어스 ETF(SOXL)’를 7억1000만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 1위에 오른 SOXL에 이어 2위 종목은 TSLL이었다.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TQQQ)’와 ‘그래닛셰어스 2X 롱 엔비디아 데일리 ETF(NVDL)’도 각각 3억5000만달러어치와 1억6000만달러어치 사들였다.

 

‘트럼프 리스크’로 치솟은 VIX를 대상으로는 인버스 상품인 ‘-1x 숏 VIX 선물 ETF(SVIX)’에 자금이 몰렸다. 같은 기간 국내 투자자들은 SVIX에 대해 1100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다만 최근 들어 미국 증시가 소폭 회복했으나 이 기간 수익률은 여전히 저조하다. SOXL은 -42.27%, TSLL은 -54.3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NVDL은 34.57%, SVIX도 26.52% 각각 하락한 상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85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2,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2,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1,2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768 정보 2025년 국산차 판매량 순위 피셜 뜸👊 내 차는 몇위일까⁉️ 2 10:07 183
2957767 기사/뉴스 권정열, 결혼 11년차에도 아내 김윤주 바라기 "우리 윤주 잘 부탁해요" ('사당귀' ) 10:07 217
2957766 이슈 결국 105층 -> 49층 3동으로 변경 확정된 현대자동차 본사 건물.JPG 10:06 439
2957765 정보 콜드컵 : 밀폐 X 텀블러 : 뚜껑이 있어서 새는 정도. 밀폐 X 보온병 : 밀폐 O 10:05 244
2957764 이슈 데이식스 도운 [윤도운도윤] 두바이 쫀득 쿠키 먹어봤다 🧆 10:03 191
2957763 정치 [속보] 안규백, 北의 무인기 침투 주장에 “우리 군 보유 기종 아냐” 4 10:03 431
2957762 기사/뉴스 에스파 카리나, 스태프 향한 배려…장도연 "잘 되는 이유 있어" 2 10:03 245
2957761 이슈 모기가 피부 찌를 때 바늘을 몇 개 쓸까? 2 10:01 505
2957760 이슈 ai 영상인거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틱톡커 10:00 690
2957759 이슈 현재 사서 욕 먹고 있는 켄달 제너.twt 15 09:59 1,745
2957758 기사/뉴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생일 맞아 결식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공식] 1 09:59 72
2957757 기사/뉴스 ‘모범택시3’ 오늘 최종화 1 09:59 686
2957756 이슈 아이돌 혼자 유사먹어버린 사태 발생 11 09:58 1,362
2957755 유머 양치기개옆에 몰려온 양들 1 09:58 289
2957754 유머 너무 귀여운 시바강아지 1 09:57 373
2957753 유머 공주 고양이 부르는 법 1 09:56 349
2957752 이슈 틈만나면 예고-'NEW 속 뒤집개' 권상우x문채원,승부욕 풀 장착으로 도파민 폭발할 하루 1 09:54 225
2957751 기사/뉴스 밥상 필수 조미료에서 발암가능물질…이 국간장 당장 반품해야 5 09:54 1,943
2957750 유머 김풍 계좌가 노출이 됐는데 30~40명 정도가 입금해줌 3 09:54 2,877
2957749 이슈 고양이 코에서 피가 나면? 09:51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