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치다가 의자 등받이에 있던 구멍에 머리를 넣었던 홍콩의 한 어린이가, 그대로 구멍에 끼고 만 겁니다.
결국, 소방대원까지 출동했고요.
절단기로 등받이를 잘라낸 후에야 아이는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요.
구멍에서 빠져나오자 마자 엄마 품에 안긴 아이, 얼마나 놀랐을까요.
몸집이 작고 뼈가 약한 데다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는 끼임 사고를 당할 위험이 큰 데요.
조금만 방심해도 사고가 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695323_36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