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극우 유튜버들 대학교에 불지름
58,792 291
2025.03.13 10:10
58,792 291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77593?cds=news_edit

 

충북대 탄핵집회 찾아가 피켓 부수고 현수막 불 태워…학생들 긴급 대피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난동을 피우고 있는 극우 유튜버들이 이번엔 대학생들이 내건 현수막에 불을 지르는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학생들이 모인 '충북대학생공동행동'에 따르면, 극우 유튜버 안정권 씨를 비롯한 극우세력 십수명은 11일 학생공동행동 측이 주최한 집회에 난입해 고성을 지르고 폭언하는 등 집회를 방해했다.

이 과정에서 한 학생은 극우세력에게 항의하다 계단에서 밀쳐져 부상당했다. 위협감을 느낀 학생들이 실내로 대피하자 극우세력은 학생들이 남기고 간 현수막과 유인물, 피켓 등을 탈취해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극우세력이 충북대학교에 찾아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현수막을 불로 태우고 있다. ⓒ윤석열퇴진전국대학생시국회의
▲11일 극우세력이 충북대학교에 찾아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현수막을 불로 태우고 있다. ⓒ윤석열퇴진전국대학생시국회의


학교 측은 소란을 피우는 극우세력이 아닌 집회를 주최한 학생들에게 해산을 요청했다고 한다. 송민재 충북대학생공동행동 위원장은 12일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학교 측이 '극우 유튜버들을 통제할 수 없어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집회를 빠르게 해산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며 "폭력 행위에 대한 어떤 대처도 하지 않은 채 피해를 입은 우리에게 해산하라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피해를 입은 학생들과 충북지역 시민단체들은 극우세력의 난동을 방치한 경찰이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탄했다. 충북비상시국회의는 12일 성명을 내고 "집회와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학내에 진입해 학생들의 집회를 방해하고 폭언과 극단적 폭력행위를 저지르는 건 범죄행위일 뿐"이라며 "경찰은 극우집단과 유튜버들의 충북대 난입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9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87 03.04 21,9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8,5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8,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123 유머 친구 : 나 우울해서 애기 낳았어 ㅜㅜ.twt 13:09 103
3010122 유머 어느 중학생이 게임에 현질을 하지 않는 이유 5 13:08 231
3010121 기사/뉴스 [KBO] 롯데 고나김김 근신 조만간 풀리나…안지만 말마따나 선수생명 끊을 순 없다, 불법도박 평생 반성해야 6 13:07 140
3010120 이슈 멜론 역대 걸그룹 곡중 최장기간 진입, 역대 최다 스트리밍 기록중인 곡 2 13:07 192
3010119 이슈 럽라 시리즈 15년간 그림체 변화...jpg 1 13:06 195
3010118 이슈 나라를 대표하는 개들 1 13:06 128
3010117 이슈 이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는 아이돌 조합 13:05 348
3010116 유머 부장님이 막내딸 회사에 데려옴 5 13:05 1,166
3010115 팁/유용/추천 오늘 출시하고 반응 ㅈㄴㅈㄴㅈㄴ 좋은 게임 3 13:05 601
3010114 이슈 김세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1 13:04 305
3010113 정치 국힘 "증시 패닉, 정부 무능 자초" 논평 직후 코스피 10%대 반등 14 13:04 317
3010112 이슈 급식실에 민원이 계속됨 30 13:03 1,808
3010111 기사/뉴스 박지훈, 노 젓다가 부러질 듯…'천만 예약' 단종→취사병→아이돌 컴백 [엑's 이슈] 4 13:03 291
3010110 이슈 케빈 워시가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공식 지명됨(쿠팡 사외이사) 3 13:01 429
3010109 기사/뉴스 최미나수, ‘도라이버’서 홍진경과 재회…“송승일·김고은과 촬영 완료” [공식] 13:00 328
3010108 이슈 [단독] 르세라핌·투어스, 4월 나란히 돌아온다…하이브 가요계 접수 20 12:59 519
3010107 기사/뉴스 '재판장 모욕' 김용현 변호인, 감치 집행 무산‥"소재 파악 안 돼" 16 12:57 502
3010106 이슈 저렇게 계속 폭탄투하중인데 전쟁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미국행정부 13 12:55 1,351
3010105 기사/뉴스 [단독] UAE 출장 방산업체 직원들 군사작전 동원 의혹‥'천궁' 운용 목적 3 12:54 572
3010104 이슈 뭔가 홀리한 장항준 김은희 부부 느낌있다는 넉살 유튜브 목사 부부 11 12:5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