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비행기 불타는 거보고 멋있다생각해서
60개 불태워서 학교운동장 위에 띄웠다가 화단태워서 쌤한테 300대맞음
https://youtu.be/eOcZ3m5SzVg?si=HOL4r2Yyl3ffG689
김수현은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불장난 일화를 밝히며 "당시 학교 교실 뒤에 난로들이 있었다. 종이비행기를 접은 뒤 코 앞에 불을 붙여 날리는데 연기가 나며 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행기를 한 60대를 날렸더니 화단에 불이 났다. 학교 5층에 저희 반이 있었는데 1층 교무실까지 선생님한테 300대를 맞으면서 내려갔다. 교무실에서 무릎 꿇고 앉아 선생님께 빌었다"고 불장난 일화를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