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위키드'가 13년 만에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에스앤코는 뮤지컬 '위키드'가 올해 서울, 부산, 대구 3개 도시에서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위키드'가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2년 한국 초연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 서울 공연은 7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부산 공연은 11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하며, 대구 공연은 2026년 1월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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