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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현대家 3세’ 정대선·노현정 90억대 집·땅 경매로...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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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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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家) 3세이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정대선 전 에이치앤아이엔씨(HN Inc)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와 주택이 법원 경매로 나왔다.

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내달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정 전 사장 소유의 서울 성북동 대지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성북동 고급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이 대지는 604.0㎡(183평) 규모로, 감정 평가액은 66억9000만원이다.

이번 경매는 평택저축은행의 강제경매 신청에 따른 것으로, 이미 지난달 27일 평가액 그대로 한차례 경매가 진행됐으나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유찰됐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소송을 통해 법원에서 채무 금액이 있다는 판결을 받아낸 뒤 채무자의 재산을 채권자가 경매를 신청하는 것이다.

1차 경매에서 유찰됨에 따라 내달 2차 경매는 감정가에서 20% 떨어진 53억5000만원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이 대지는 원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유였으나 2001년 손자인 정 전 사장에게 상속됐다. 해당 부지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이 있으나 건물은 정 전 사장의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여서 대지에 대해서만 경매가 진행된다.

이러한 조건 때문에 낙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557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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