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수치료 등 본인부담금 95%…의료개혁 2차 방안 내주 발표
15,307 50
2025.03.08 10:17
15,307 50

AVwZpI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이 이르면 내주 발표될 전망이다. 2차 개혁안엔 비급여ㆍ실손보험 개편, 의료사고 안전망, 지역의료 강화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 간 실손보험 보장률 관련 막판 조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개특위는 7일 오전 비급여ㆍ실손보험 개편안을 놓고 마지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정부ㆍ여당은 지난 6일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었고, 비급여ㆍ실손보험 개선(1월), 지역ㆍ일차의료 강화(지난해 12월) 토론회를 잇따라 열었다. 정부안 초안을 공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의개특위의 한 관계자는 “금융위와 실손보험 보장률 등을 놓고 조율을 하는 단계만 남겨두고 있다”라며 “내주 중 최종안을 발표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지역의료 강화와 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준비 중인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이 적기에 발표되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의개특위 민간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다. 최 대행은 “의대 증원에 반대한 전공의와 의대생의 집단행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초고령사회에도 국민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구조개혁은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20~30년 가까이 미룬 개혁논의를 또다시 미룬다면 정부의 직무 유기”라고 지적했다.

2차 실행방안의 핵심은 비급여ㆍ실손 개편이다. 정부는 일부 비중증ㆍ과잉 비급여 진료가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고 필수의료를 약화한다고 보고 규제를 강화키로 했다. 이런 비급여 진료를 ‘관리급여’로 새로 분류해 건보 체계 안에서 관리한다. 당초 관리급여 항목은 10여개가 논의됐지만, “최소한으로 지정해 관리급여의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에 5개로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치료 등 반복적인 통증치료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부담금은 95%로 의견이 모였다고한다. 특위의 또다른 관계자는 "건보 부담은 최소화해야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의료기관마다 마음대로 책정하던 비급여 진료비가 단일 진료비로 통일된다. 도수치료의 경우 현재 의료기관마다 최저 5000원~최고 50만원으로 천차만별이다.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분류되고 진료비가 10만원으로 정해진다면 앞으로는 건보가 5000원, 환자가 9만5000원 부담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54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흐름출판] 와디즈 펀딩 7,000% 달성✨45만 역사 유튜버 《로빈의 다시 쓰는 세계사》 도서 증정 이벤트📗 181 00:05 4,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11,7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26,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92,9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32,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8,5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5,5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1084 이슈 국가유산청도 노젓는다 08:40 10
3001083 기사/뉴스 [단독]"2차가해 분노" 나나, 자택강도男 재판 증인 불출석 요청 08:40 24
3001082 이슈 4800억 복권 당첨자가 1년간 흥청망청 돈 쓴 결과 7 08:38 829
3001081 기사/뉴스 이재용, 작년 개인 배당 3993억 1위…정의선 13% 뛴 1976억 첫 2위 08:35 108
3001080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美하원 법사위 출석해 7시간 조사…한미통상 변수로 4 08:34 86
3001079 기사/뉴스 “찌개에 반찬 추가했더니 1만4000원”…점심값 계산법 달라졌다 9 08:33 700
3001078 기사/뉴스 [단독] 자산가 37% vs 개미 1%… 수익률 양극화… 돈이 돈을 벌었다 [2026 투자 격차 리포트] 4 08:32 312
3001077 기사/뉴스 '이해인 버추얼 걸그룹' 오위스(OWIS), 5인조로 3월 23일 데뷔 확정 08:31 195
3001076 이슈 오드리 헵번 전기영화 캐스팅 발표 6 08:28 1,127
3001075 이슈 유재석 풍향고2에서 왜 나은이 선물만 사지.instiz 76 08:26 5,599
3001074 기사/뉴스 공모주에 울고 웃고…"제발 따상 좀" [MZ 머니 다이어리] 1 08:26 385
3001073 이슈 최근 캣츠아이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 8 08:26 1,608
3001072 기사/뉴스 "3주 전엔 12억대였는데…" 전셋집 구하려다 '화들짝' [돈앤톡] 6 08:25 911
3001071 기사/뉴스 ‘열아홉에서 서른으로’ 박진영 X 김민주, 서로를 다시 만나다 (샤이닝) 4 08:25 325
3001070 기사/뉴스 [단독] 4명 중 1명, 재산 절반 베팅… 수익률은 ‘버틸 힘’서 갈린다 [2026 투자 격차 리포트] 4 08:24 518
3001069 기사/뉴스 “박서진이 나를 업고 꽃밭 거닐어”…복권 긁었다가 1등 당첨됐다 3 08:23 752
3001068 이슈 뉴욕 한정판이라서 뉴욕에서만 판매하던 뉴욕 비둘기 근황 6 08:18 1,778
3001067 유머 고양이 앞에서 네일아트 자랑하면 생기는 일 5 08:16 1,156
3001066 기사/뉴스 [단독] 투바투 연준·태현, ‘놀라운 목요일’ 게스트 출격 4 08:13 725
3001065 정치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적합도, 광주서 민형배 1위…32.2% '독주' 13 08:11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