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줄줄이 체포되면 1인 1거실로 활용"…수방사, 미결수용소 비우고 있었다
14,254 3
2025.03.06 19:23
14,254 3

https://tv.naver.com/v/71361969



지난해 12월 3일 수도방위사령부 김창학 경찰군사단장은 계엄 선포 약 30여 분 전인 오후 9시 53분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투복을 입고 조용히 내 방으로 오라'는 지시를 받은 뒤 계엄 선포 후에는 국회에 투입된 군사경찰 병력을 지휘했습니다.


밤 11시 52분쯤엔 국방부 소속 김모 단장으로부터 수방사 내 수용 시설 관련 전화를 받습니다.

"기존 미결수용소 내 인원 3명을 교도소로 지금 이감해야 할 수 있다"며 "줄줄이 체포되면 미결수용소를 (독방을 의미하는) 1인 1거실로 활용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어 수방사 정모 반장에게 "이감 지시가 떨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준비해 달란 전화를 걸고 "국군교도소로 가는 걸로 연락받았다"는 보고도 받습니다.

정치인 체포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기존 인원을 국군교도소로 옮기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검토했던 겁니다.

앞서 법무부 교정본부가 계엄 당시 서울동부구치소에 이른바 '독방 준비 의혹'을 부인한 것과도 다른 정황입니다.

이는 '정치인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이 없다'는 윤 대통령 측의 주장과 배치됩니다.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앞두고 있던 12월 4일 자정쯤에도 이 전 사령관은 김 단장에게 국회 내 투입 상황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특히 "군사경찰이니까, 체포한다고 하고 과감하게 끌고 나가라"란 지시도 내렸습니다.

앞서 김 단장은 이 전 사령관으로부터 국회 진입을 막으란 지시를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이지훈 / 영상디자인 조영익 김관후]

최규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2434?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28 02.28 163,9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2,5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62,5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9,3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95,0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434 이슈 [2026 미쉐린 가이드 서울] 안성재 모수, 미슐랭 2스타 복귀 확정 3 17:57 226
3010433 기사/뉴스 [속보]16개월 딸 숨지게 한 친모·계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17:57 40
3010432 이슈 KiiiKiii 키키 'Delulu' 엠카운트다운 의상 : 𝑶𝑶𝑻𝑴 17:55 157
3010431 유머 토스증권 AI 근황.JPG 10 17:55 639
3010430 정치 [속보] 법원, ‘배현진 징계정지’ 가처분 인용 20 17:53 693
3010429 기사/뉴스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측근 "활동 중단 아닌 자연스러운 공백" [직격인터뷰] 19 17:50 970
3010428 유머 아저씨. 이거 4만원이야 1 17:50 549
3010427 이슈 다이소 커튼 레일.... 키링 정리하기 정말 좋으니까요.... 다들 커튼레일 장만하세요.... 34 17:48 2,929
3010426 기사/뉴스 [속보]외교부 "오늘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 금지" 21 17:47 1,897
3010425 이슈 걸그룹 레인보우가 숙소 생활 할때 지켰던 룰.jpg 8 17:47 1,692
3010424 유머 세종대왕이 다시 살아난다면 파괴된 현대의 언어습관보다 신경쓸 것 24 17:46 1,599
3010423 기사/뉴스 [단독] “파운드리 사업 접으라는 거냐”vs“책임 전가 말라”… 삼성전자 2026년 임단협 줄다리기 3 17:45 524
3010422 기사/뉴스 이란에 핵물질 밀매 시도한 日 야쿠자 '덜미'…美서 20년 징역형 7 17:45 432
3010421 정보 씨네21 1547호 표지 :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배우 유준상, 박은태, 신성록 17:43 216
3010420 팁/유용/추천 [이즘(izm)] 2016년 가요계 돌아보기 8 17:41 684
3010419 이슈 이란이 아제르바이잔의 나히체반 자치공화국을 공격 42 17:37 2,132
3010418 유머 6년째 라망시크레 미슐랭 1스타 4년째 이타닉가든 미슐랭 1스타 유지한 손종원 쉐프 24 17:36 2,193
3010417 이슈 한로로 2nd LP 집 예판 공지 3 17:36 580
3010416 이슈 벌써 10년이 넘은 갤럭시 부흥의 최대 공헌 기능.2015 31 17:34 2,272
3010415 이슈 하츠투하츠 'Rude!' 이즘(izm) 평 7 17:3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