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hwanjang_life/status/1897213317070119283
“유치한 걸 좋아하는 내가 좋다. 궁금한 게 많은 내가 좋다. 사람을, 사물을, 동물을, 식물을, 모든 것을 좋아하는 내가 좋다. 가끔은 엉뚱한 생각이 드는 청춘을 잃지 않을 것 같은 내가 좋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를 읽고 카리나가 꾹꾹 눌러쓴 진심. 자신을 비롯해 모든 것을 사랑할 줄 아는 카리나의 모습은 이토록 사랑스럽습니다. 컨버스를 신고 이곳저곳 사랑을 나누는 카리나의 세상 속으로. 𝘞𝘌𝘓𝘊𝘖𝘔𝘌 𝘛𝘖 ‘𝘔𝘠’ 𝘞𝘖𝘙𝘓𝘋!
https://www.instagram.com/p/DGz9AoLRu6h/?igsh=ejFxOXBsdXdzNT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