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3성 인사 없다'더니 갑자기 합참 차장 교체…"김용현 인사 이상했다"
16,347 2
2025.03.04 19:25
16,347 2

국방부 인사를 총괄하는 오모 인사기획관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9월 취임한 이후 단행한 군 인사를 두고 "조금 이상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김 전 장관이 취임 직후 '올해는 3성 장군 인사가 없다'고 했는데 두 달 뒤인 11월 25일 이를 뒤집고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교체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겁니다.


당시 합참 차장이던 김봉수를 정진팔로 교체하라는 거였는데 그게 유일한 3성 장군 인사였다고 했습니다.

오 기획관은 이에 대해 "김 전 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정진팔 차장이 함께 근무했던 이력이 있고 성격도 무난해 강성인 김봉수와 바꾼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정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부사령관을 맡았고 윤석열 대통령 및 김 전 장관 등과 함께 합참 건물 지휘통제실에 모여있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런데 정 차장의 실제 인사 발령이 이뤄진 시점은 불과 계엄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을 사전에 대비해 무리한 인사를 한 게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오 기획관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보직 유임도 김 전 장관의 지시라고 했습니다.

블랙요원 정보 유출 사건 등의 문제로 전임 신원식 장관이 문 전 사령관에 대해 보직 해임과 교체 검토를 지시했는데 김 전 장관이 취임하며 보직 유지를 지시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였다. 공론화된 문제인데 이렇게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사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212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97 00:05 9,4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7,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91 유머 장동건은??????????????????????? 결혼을?????????????????????????????????? 왜??? 안하는걸까??? 12:21 45
2959890 정치 다카이치 정부, “독도=일본땅” 홍보 강화... 이재명 대통령 방일 앞두고 도발 2 12:20 112
2959889 이슈 "아내가 외할머니라는 단어 쓰지 말라고 지적...외자가 '바깥 외'라 기분 나쁘답니다" 11 12:20 385
2959888 정치 [26.1.17일 기사] 정청래 “통일교·신천지 의혹 파헤칠 검경 합수본 구성…특검하자” 1 12:19 59
2959887 기사/뉴스 [속보] '케데헌', 美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도 수상…2관왕 5 12:19 239
2959886 이슈 이 게임을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3 12:19 186
2959885 이슈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영화 부문 감독상 - 폴 토마스 앤더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수상 12:19 119
2959884 이슈 어제자 데뷔 전 트위터 라이브 방송 실시간 누적 100만 찍은 알파드라이브원 1 12:18 139
2959883 이슈 왜... 대중들이... 외면했는지... 모르겠는... 레드벨벳 노래... 6 12:18 522
2959882 이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Golden" 개사해서 부른 호스트 니키 글레이저 1 12:17 609
2959881 이슈 소녀시대 Gee 세대들이여... 요즘은 스키니진을...jpg 5 12:16 771
2959880 유머 히히 그렇게 맛있었나 힣... 4 12:16 366
2959879 이슈 커리어 첫 골든 글로브 수상이라는 티모시 샬라메 1 12:16 341
2959878 이슈 미국에 오려는 엔지니어 분들께 드림 1 12:15 503
2959877 이슈 이틀전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7 12:12 1,201
2959876 유머 말들 밥 먹는 asmr(경주마×) 2 12:11 64
2959875 정치 미국공화당과 개신교와 연대하고 있다는 극우(내용 극혐) 12:09 412
2959874 이슈 나만 아는 시엄마의 역겨움 151 12:07 10,354
2959873 이슈 골든 글로브도 수상한 소년의 시간 오웬 쿠퍼 25 12:07 1,534
2959872 유머 내 들때 가져가시면 12:06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