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노컷뉴스>는 "창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명 씨가 최근 주변에 '국민의힘 주요 정치인 30명을 죽일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며 '내가 한 말은 전부 증거가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명 씨가 구체적인 '명태균 리스트' 숫자를 언급한 셈이다. 앞서 명 씨 관련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는 작년 10월 '명태균 리스트'로 여야 정치인 27명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7596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