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헌재·선관위·공수처 쳐부수자는 국힘 서천호 제명해야”
24,159 5
2025.03.02 12:38
24,159 5

국민의힘 김기현, 추경호 의원 등이 1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세이브코리아가 연 \'3·1절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며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추경호 의원 등이 1일 서울 여의대로에서 세이브코리아가 연 \'3·1절 국가비상기도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촉구하며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일 서면브리핑을 내어 “40여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극우 집회에 참석해, 윤석열의 지독한 망상과 궤변에 찬동하며 극우 정당임을 자처했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 40여명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연 윤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서천호 의원은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선관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헌재(는) 불법과 파행을 자행해왔다. 모두 때려 부숴야 한다. 쳐부수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첫길은 윤 대통령 석방”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극우파 집회에 참석해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는 건 처음이 아니지만, 선관위 같은 헌법기관과 헌법재판소 같은 최고 사법기관에 대해 “때려부수자” “쳐부수자”고 말한 적은 없었다. 이 자리에서는 윤 대통령 강성 지지자들이 쓰는 단어 ‘계몽’을 이용해 “(야당이) 탄핵과 탄핵을 남발하는 것을 보고 저도 미몽에서 깨어났다”(강승규 의원) “애국시민 여러분. 계몽되셨습니까”(박대출 의원)이라는 발언도 나왔다.

황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위한 막가파식 결사옹위를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며 “민주공화국을 꿈꾼 선열들의 3·1운동 정신을, 일인 독재를 위해 군홧발로 국민을 짓밟으려 한 윤석열에게 덧붙이는 것부터 천인공노할 일인데, ‘계몽령’ 운운하는 게 말이나 되는 행태인가”라고 비판했다.

특히 민주당은 서 의원의 즉각적인 제명을 요구했다. 황 대변인은 “법치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국회의원이 오히려 극렬 지지층들에게 탄핵 불복을 선동하고, 폭동을 사주하고 나섰다”며 “제2의 내란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면 서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그는 “그렇지 않는다면 (국민의힘은) 국민의 힘이 아니라 극우의 마리오네트임을 고백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궤변을 늘어놓으며, 책임조차 지지 않겠다는 비겁한 윤석열에게 남은 길은 파면뿐”이라며 “국민의힘은 극우의 미몽에서 벗어나, 민주공화국을 꿈꾼 선열들의 3.1운동 정신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362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8 00:05 1,0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0,4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2,3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59 이슈 오랜만에 휴일이라 쉬고 싶은데 아내는 골판지 좀 버리라고 하고 3살짜리 딸은 장난감 집을 만들어 달라고 함 02:56 56
2956158 이슈 오타쿠들 난리난 트윗 '공돌이의 꿈을 이뤘습니다'.twt 9 02:43 501
2956157 이슈 던이 만드는 버섯솥밥, 된장국, 두부김치 ASMR 02:31 348
2956156 이슈 헤어 바꾸고 맘찍터진 트와이스 정연 9 02:30 1,443
2956155 정보 미야오 멤버들이 읽은 책 (2) 4 02:25 317
2956154 이슈 넷플릭스 2026년 당신이 발견할 새로운 이야기, #WhatNext? 4 02:15 501
2956153 유머 갑자기 원덬 알고리즘에 나타난 10년전 악기연주 영상 1 02:15 370
2956152 이슈 유튜브 벽난로 영상으로 14억 수익 10 02:11 1,847
2956151 팁/유용/추천 다 벗어 버리라 3 02:11 904
2956150 이슈 아옳이 이사간 집 공개 18 02:08 2,817
2956149 이슈 국산디저트 goat 10 02:02 2,033
2956148 이슈 브리저튼 시즌 4 주인공 커플 포스터 (1/29 파트1 공개) 8 02:01 1,389
2956147 기사/뉴스 재난 SF ‘대홍수’ 호불호 갈려도 3주째 글로벌 1위 6 01:47 514
2956146 유머 50의 6% 계산 1초컷 17 01:40 1,882
2956145 이슈 씨엔블루 정용화 - 르세라핌 <SPAGHETTI> 챌린지🍝 3 01:38 401
2956144 이슈 갓삶은 돼지머리 5 01:36 769
2956143 이슈 미야오 엘라 비주얼 2 01:35 442
2956142 기사/뉴스 '범죄단지 배후' 프린스그룹 천즈, 캄보디아서 체포돼 中 송환 9 01:35 1,408
2956141 이슈 최강록 오늘 경연 보니까 가스비때문에 반찬가게 망한거 쌉이해가됨 13 01:27 3,793
2956140 유머 아니 안성재 이제훈한텐 두쫀쿠 제대로만들어줄거같다는말이 ㅈㄴ웃김 30 01:25 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