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기주
공대에서 복수전공한 것도 대단한데,
대학교 다닐 당시 꿈이 기자라 언론고시 준비+ 인턴기자까지 병행했다고 함
하지만 기자였던 아버지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들어간 기업이
삼성 SDS
빠른연생+스트레이트 졸업+바로 취직으로
어린 나이인 22~23살에 입사를 해서 일단 3년만 버텨보자 다짐했다고 함
하지만 배우 꿈을 위해 2년만에 퇴사
막상 퇴사하니 어떻게 배우가 될지 모르겠어서
책상에 앉는 습관때문에 또 언론사 공부를 시작함
그렇게 자기 고향인 강원민방 G1 기자로 입사
하지만 자기가 생각했던 기자라는 직업과는 달라서 3개월만에 퇴사
어떻게 배우가 될까 고민하던 중
친언니의 추천으로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게 되고
3등으로 입상해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27살의 나이로 배우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