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보검의 칸타빌레', 최초의 배우 MC가 주는 기대와 우려
23,239 22
2025.02.26 22:42
23,239 22
Vhsyly

배우 박보검이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가 됐다. 음악에 대한 관심만은 어느 가수 못지않았던 박보검이 음악 프로그램 MC로 나선다는 소식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더 시즌즈' 제작진은 최근 가수 이영지의 후임으로 박보검을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 시즌즈'는 2023년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 '지코의 아티스트', '이영지의 레인보우' 등 각기 다른 개성의 가수들이 MC를 맡아 초대 가수들과 음악을 이야기한 프로그램이다. 

MC가 각자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시즌제 프로그램인 '더 시즌즈'는 MC의 존재감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크다. 음악적 취향이 고스란히 게스트 라인업에 반영되고 섭외에도 적지 않은 힘을 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MC는 대부분 가수가 맡았다. 박보검은 배우 최초로 '더 시즌즈'의 MC를 맡게 됐다.


IDqwdO

박보검의 음악사랑은 예전부터 유명했다. 배우 이전에 가수의 꿈을 키우며 아이돌 그룹 소속사 오디션에도 지원했고 현재 소속사 역시 래퍼이자 유명 프로듀서인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 레이블이다. 군복무 역시 해군 군악대에서 마쳤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내 사람'을 직접 부르며 가창력을 자랑했고 2018년에는 가수 적재의 싱글 '별 보러 가자'를 편곡해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도 '블루민', '블루버드'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박보검은 '칸타빌레'라는 타이틀도 직접 제안했다. 칸타빌레는 노래하 듯이라는 뜻의 음악용어다. 또한 박보검이 2014년 출연했던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와도 연결된다. 당시 박보검은 첼리스트 이윤후 역을 맡았다. 

이처럼 박보검의 음악사랑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가장 기대되는 지점 역시 박보검의 음악 사랑이다. 여기에 기성 가수가 아닌 배우 출신 MC가 가지는 색다른 시선 역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pjGkyh

다만, 걱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박보검은 앞서 '뮤직뱅크' MC부터 '백상예술대상', 'MAMA'의 호스트 등을 맡았지만 음악 토크쇼의 MC로 나서는 건 처음이다. 음악 토크쇼의 MC는 음악적 열정과 지식은 물론, 상대방으로부터 적절한 답변을 끌어내는 능력도 필요하다. 이러한 지점에 있어서 아직 박보검이라는 MC는 검증되지 못했다는 리스크가 있다.

박보검의 예능감 역시 아직은 미지수다. 박보검의 전임 MC는 '이영지의 레인보우'를 진행했던 이영지다. 이영지는 유튜브를 통해 쌓아 올린 진행력에 특유의 예능감까지 더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음악적인 진지함과 예능적인 가벼움이 공존해야 하는 '더 시즌즈'에서 박보검이 그 균형을 어떻게 잡을지도 미지수다. 

'더 시즌즈'는 어느새 7번째 MC를 맞이했다. 심야 음악프로그램이라는 한계를 감안해도 '더 시즌즈'의 시청률과 화제성은 예전만 못하고 있다. 박보검이라는 새로운 카드와 만난 '더 시즌즈'는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5/0000010259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메이크프렘X더쿠] 이제는 잡티와 탄력 케어까지! PDRN & NMN 선세럼 2종 체험단 모집 291 02.15 31,3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14,6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30,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2,9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36,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4,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4,3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3,4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211 이슈 현재 댓글 난리난 영상.jpg 4 03:31 471
2995210 이슈 명탐정코난 완결내야하는이유 결말궁금해서x 지금성우님들로결말봐야함 2 03:25 187
2995209 이슈 소소하게 이슈 된 한 남자아이돌 자컨 댓글.jpg 5 03:12 1,348
2995208 이슈 알고리즘에서 동생 만나면 어떨 거 같아? 03:08 421
2995207 이슈 다음 주 빌보드 핫100 1위 예측 뜬 테일러 스위프트 3 03:03 410
2995206 유머 로봇이 된 배우들 03:01 317
2995205 이슈 팁 문화없는 동남아 가서 팁 주는 것도 부족해서 손수 포장한 선물 바리바리 싸가서 조공하고 다니는 한녀들 86 02:45 3,417
2995204 이슈 BTS 외국커버 IDOL 국악버전 feat.이왜진 3 02:42 569
2995203 이슈 집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눈👀 2 02:40 548
2995202 기사/뉴스 “암 유발 지름길”… 전문가가 꼽은 ‘최악의 음식’ 2가지는? 12 02:35 2,827
2995201 이슈 고양이털의 비밀: 귀 뒤에 있는 털이 부드러움 7 02:31 963
2995200 유머 모바일 게임 도중에 뜨는 광고들 특징 15 02:29 1,603
2995199 정치 <사회악은 다주택자들이 아니라,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 11 02:27 725
2995198 이슈 엄마의 지혜 3 02:24 521
2995197 이슈 술 마시고 집 가는데 음주단속 함 어떡해?? 15 02:18 3,672
2995196 이슈 설날에 집사들 맴찢하는 이유 6 02:17 1,856
2995195 이슈 혼자가 아닌데 혼자면서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괴로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영화 6 02:16 1,840
2995194 기사/뉴스 머스크, 태극기 펄럭이며 “한국 인재, 테슬라 합류하라”…반도체·AI 인력 공개 구애 10 02:15 1,112
2995193 이슈 솔지 - 수은등|현역가왕3 9회 260217 방송 02:12 158
2995192 이슈 원덬이 궁금해서 찾아본 하이브 카피 유사성, 음반 밀어내기가 재판에서 인정된 이유.txt 4 02:1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