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지금 리메이크해도 흥할지 궁금한 충격과 공포의 아들맘 영화 <올가미> .jpg
63,408 334
2025.02.25 02:03
63,408 334

출처: 여성시대 스피또띠아

 

공포영화 <올가미>


워낙 유명해서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고
얼마 전에 정주행했는데 ㅈㄴ 충격적이었음

OpEmjm

 

 

아들 깨우는 엄마의 모습이
거의 뭐 연인임
서로 올라탔다가 눕혔다가 난리남

yBsegc

cYtpCI

남편 일찍 죽어서
아들이랑만 이러고 산지 오래됨

 

 

 

 

갑자기 며느리 데려오겠다는 아들 말 들은 엄마

 

pPssbk
BIqTsu

 

 

 

아들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이유로
분노해서 거울 깸

BTASra

zMjKVP

 

 

어찌저찌 결혼은 시켜줌

oItFfA
mrKahG

 

 

 

근데 결혼하고도 여전히 이지랄하는 걸
며느리가 보게됨

fxmZGu
PKmnnm
JEiplR

뭔가 쎄함을 느낀 며느리

 

 

 

며느리도 심상치가 않다는 걸 직감적으로 느껴서
시어머니랑 기싸움 장난 아님
이후 일련의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아들 빤스 누가 빨 건지 싸움;
이런식으로 계속 기싸움함

WwWxbB
YhpjEy
buewtM

계단 밑으로 존나 밀어버림

 

rjmYFN
ZNxaXJ

 

 


 

이 일 겪고 시어머니가 무서워서 의기소침해진 며느리

xdRCNw
rHmiDi

 

 

 

그리고 그날 밤
시어머니가 아들 씻겨주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됨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보는 거 알면서도 보란듯이 이러고 있음

 

fESfsq
XEqzTN

 

 

 

놀란 며느리는 남편한테 다그치지만
뭐가 이상하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마마보이

 

kNnnQd
YlhKeO
mufnRy
huUpTI

 

 

 

 

그리고 또 일련의 사건들이 있는데
이후 남편이 은근히 며느리편을 자꾸 들어주니까
시어머니가 질투에 눈 돌아서 점점 선을 넘음

그러다가 며느리랑 물에 담금질까지 하면서 ㄹㅇ 몸싸움함

YSYnwE

며느리는 이 일 겪고 충격받아서 집을 나가버림







아내가 집을 나가자 그제서야 엄마한테 제정신으로 따지는 아들

YCabKx
YsvjFV
eqaXWs
tSkwiF
plmCSB

 

 

 

며느리 장난감설을 듣고
자기도 집을 나가겠다고 함

luBxNg

 

 

 

그리고 칼 들고 자해하면서 협박하는 엄마

yaUIYd
FYYlbR

 

 

 

여기에서 사람들이 충격받았다는 그 명대사가 나옴

DhzzkA

RbZlIr
yktyoV
AVoYWv
tiCRBJ
PDRPlQ

징그러워 ㅅㅂ..ㅜ








이 뒤로도 내용 더 있는데
암튼 충격 전개의 연속임

개봉 당시인 1997년에는 얼마나 더 충격이었겠어
그때도 파격적이라고 난리였다고 함

qZSRtU

RMRcyT


아무튼 요즘 뭐 내가 낳은 연하남 이러는 거 뜨는 거 보고
이 영화 리메이크로 재개봉하면 어떨지 궁금해짐

목록 스크랩 (3)
댓글 3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526 12.26 65,3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5,1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5,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1,1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7,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250 기사/뉴스 '감다살 이수만' A2O 메이, '중국계 문화·예술 톱10' 09:22 32
2947249 기사/뉴스 유정복 인천시장, 하반기 긍정 평가 47%…국힘 단체장 중 상위권 4 09:21 60
2947248 유머 행복한 댕댕이들이 잔뜩 나오는 영상을 보자 09:20 130
2947247 유머 어이없는 일본 몰카예능ㅋㅋㅋ 7 09:20 336
2947246 이슈 [해외축구] 경기 종료 10초전 관중들 퇴장하고 있는데 골 넣은 양민혁 6 09:18 706
2947245 유머 클래식 음악은 사실 일렉 기타가 나오기 전 시대의 헤비메탈이다 09:18 142
2947244 이슈 내향인 기빨리는 홈레이스 폴라 찍으러 가는 길 4 09:13 628
2947243 이슈 임짱 임성근셰프가 알려주는 오이 써는 법 13 09:10 1,305
2947242 이슈 지나가다 김풍보면 못알아볼거같은 이유.jpg 11 09:10 2,267
2947241 이슈 [흑백요리사2] 파묘된 아무도 몰랐던 임성근의 스포 24 09:08 3,564
2947240 이슈 유연한 작업이 가능한 문어다리 로봇 1 09:08 413
2947239 정치 [속보]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하는 불법…머리 숙여 사과" 62 09:06 1,740
2947238 팁/유용/추천 잘하는 거 알면서도 놀라게 되는 임영웅 가창력 4 09:05 557
2947237 기사/뉴스 박물관 '오픈런' 이끈 문화상품 '뮷즈', 매출 첫 400억원 돌파 3 09:03 848
2947236 이슈 파인다이닝 vs 임성근 가게 이름 139 08:54 13,958
2947235 정치 [단독] 김병기 아내 법카 의혹 “무혐의 종결” 주장에 경찰 “당시 수사대상은 일부” 18 08:52 970
2947234 유머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살까 봐 직장에서는 못 했던 이야기를 트위터에서만 살짝 풀어놓습니다. 21 08:49 3,238
2947233 이슈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한 번 더,소환] 한 번 더, 안녕 - TWS 영재 4 08:46 237
2947232 기사/뉴스 가수 김창열 아들, 해병대 입대…“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14 08:45 2,563
2947231 유머 엄마 여기 병원이야? 8 08:40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