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별들에게’ 한지은 “원초적 주제 낯설게 느껴졌을 수도…전 재밌었다”[EN:인터뷰①]
25,898 7
2025.02.24 14:23
25,898 7

eoCmTz

배우 한지은이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지은은 2월 24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별들에게 물어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스터디그룹'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지은은 23일 막 내린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미와 지성, 능력을 겸비한 MZ전자 대표 최고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스터디그룹'에서는 유성공고 기간제 교사 이한경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NZLAJg

한지은은 두 작품을 동시에 마친 것에 대해 "사실 캐릭터가 워낙 다른 친구들이라 보시는 분들이 헷갈리면 어떻게 하나 그런 생각도 하긴 했다. 동시에 나와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도 들더라. 많은 분들에게 제가 연기한 모습들을 더 많은 시간 동안 보여드릴 수 있어 되게 행복했다. 다행히 다른 캐릭터로 온전히 봐 주신 것 같아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늘 작품이 나올 때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 적용되는 것 같다. 세상에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까에 대한 설렘도 있지만 우리가 표현한 것들이 온전히 잘 전달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항상 작용했던 것 같다. 이번에도 비슷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의 호연과 별개로 '별들에게 물어봐' 작품 자체는 호평받지 못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우주정거장에서 공룡(이민호 분)의 아이를 임신한 이브 킴(공효진 분)이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가 아이를 낳고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주는 자궁으로 묘사됐고, 최고은(한지은 분)은 강강수(오정세 분)에게 아이를 낳자는 공개 청혼을 받았다.


'별들에게 물어봐' 결말에 대한 만족도 관련 질문에는 "고은이 입장에서는 그토록 사랑했던 룡이를 보내주고 강수에 대한 마음에 흔들림이 있는 상황이다. 제가 진정으로 사랑했다고 믿었던 사랑이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아픔은 있지만 그것이 또한 고은이만의 사랑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관계성에 있어 열린 결말로 끝났기 때문에 오히려 재밌게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답했다.


'별들에게 물어봐'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사뭇 엇갈렸다. 한지은은 "대본을 보고 방송을 봤을 때 우리가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잘 녹여져 있다고 느꼈다. 여러 반응에 있어 제가 느낀 것은 '별들에게 물어봐'는 굉장히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사람 사는, 원초적인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소소한 이야기다. 이런 주제들이 좀 낯설게 느껴지셨나 생각을 했다. 좀 없었던 방향성이어서"라고 털어놨다.


한지은은 "다행히 시간이 좀 흐르면 조금은 더 이해를 해 봐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부분도 있으면 좋겠다. 다행히 넷플릭스와 티빙 OTT 동시에 오픈이 됐기에 OTT의 좋은 점이 궁금할 때 언제든 꺼내 볼 수 있다는 것이니까 시간이 흐르면 지금 느껴지지 않은 것들이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공부의 차원에서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 한지은은 "전 사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후기를 다 찾아보는 편이다. 단순히 궁금해서도 있지만 어찌 보면 배우로서 해 나가야 하는 당연한 소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계속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하려고 많이 찾아본다. 객관적인 시선, 다른 해석들을 찾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1~3%대 시청률이 아쉽지 않았냐는 물음에는 "개인적으로 '별들에게 물어봐'가 소재 자체가 조금은 독특한 지점들이 있어 낯설게 느껴진 거지 전 재밌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더라. 이런 부분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지점들을 전 어쨌든 내용을 더 알고 분석을 한 입장에서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한 것보다 재밌었다. 그래서 많이들 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크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감사하게도 느꼈던 지점들은 고은이를 응원해 주는 분들이 많더라. 고은이를 통해 고은이의 아픔을 함께 응원해 주시는 댓글들을 볼 때 힘이 났다. 룡과 고은 커플을 응원해 주시는 반응들도 많아 그런 반응도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5659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15 00:05 9,3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46,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8,6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47,0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785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 말싸움…미국서 아버지가 딸 총격 살해" 10:20 40
2988784 기사/뉴스 불법 투자하고, 기사 지우고, 돈 받고 사기 가담한 언론 10:19 45
2988783 기사/뉴스 ‘24분의 1 로맨스’ 드라마화…신혜선♥나인우 바디 체인지 로맨스 [공식] 10:19 76
2988782 기사/뉴스 "SK하닉보다 월급 적을 수도"…발끈한 삼성 직원들 '총력전' 10:18 139
2988781 유머 어떤 자세로 들어가 있는걸까 궁금한 고양이 사진 10:18 110
2988780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20대 대선부터 '정치권 로비' 본격화" 1 10:17 173
2988779 이슈 [데못죽] 나라면 여기서 누굴 데뷔시킬지 고르는 달글 5 10:17 172
2988778 기사/뉴스 "내연녀랑 셋이 함께하자" 남편 망언에 '폭발'...살해 시도한 아내 28 10:13 1,143
2988777 기사/뉴스 “자식 눈치 안 보련다”…15억 아파트 깔고 앉아 ‘라면’ 먹는 노후보다 연금 20 10:12 1,103
2988776 정보 KB 오늘의퀴즈 5 10:10 216
2988775 기사/뉴스 '트럼프 때문에?'...미국서 아버지가 말다툼 끝에 딸 총격 살해 ‘충격’ 4 10:10 528
2988774 기사/뉴스 다양성과 통합 노래한 ‘모노’ [미묘의 케이팝 내비] 10:09 73
2988773 기사/뉴스 모델 출신 스웨덴 왕자비 "엡스타인과 20년 전 2차례 단순 만남" 9 10:09 1,367
2988772 이슈 전주에 출몰하는 들개들 사람 위협하는 장면 13 10:08 1,331
2988771 기사/뉴스 "2월11일까지 카톡 '이것' 꼭 끄세요" 공포 확산…카카오 "오해" 5 10:08 990
2988770 기사/뉴스 [2보] 1월 실업률 4.1%, 4년 만에 최고... ‘쉬었음’ 278만명 역대 최대 14 10:07 422
2988769 기사/뉴스 GS25, 배민과 손잡고 '1인분 피자' 출시…"퀵커머스 상품 확대" 1 10:07 336
2988768 기사/뉴스 작년 500대기업 일자리 6700개↓…CJ올리브영 '최다 증가' 10:07 122
2988767 기사/뉴스 [속보] 법원, 19일 尹 내란우두머리 선고 생중계 허가 17 10:04 888
2988766 유머 한국인에겐 다소 폭력적인 문장 15 10:04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