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시행된 첫날인 24일 일부 시민들이 원하는 노선을 찾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날 서대구역 인근 버스 정류소. 이용객들은 정류소에 부착된 버스 노선을 보면서 "기존에 타던 버스가 폐지됐다"며 "몇번을 타야하냐"며 청년들에게 물었다.
목적지가 서대구영무예다음인 A 씨(70대·여)는 "기존에 탔던 750번이 폐지됐다"며 "수많은 노선 중에서 몇번을 타야 할지 눈에 안 들어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개편 내용이 담긴 안내 책자가 집으로 배부됐지만 눈이 침침한 노인들이 그 책자를 보기에 힘들다"면서 "고령화 시대에 맞게 글자를 크게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대구역 인근 버스 정류소. 이용객들은 정류소에 부착된 버스 노선을 보면서 "기존에 타던 버스가 폐지됐다"며 "몇번을 타야하냐"며 청년들에게 물었다.
목적지가 서대구영무예다음인 A 씨(70대·여)는 "기존에 탔던 750번이 폐지됐다"며 "수많은 노선 중에서 몇번을 타야 할지 눈에 안 들어와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개편 내용이 담긴 안내 책자가 집으로 배부됐지만 눈이 침침한 노인들이 그 책자를 보기에 힘들다"면서 "고령화 시대에 맞게 글자를 크게 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목적지가 대평리시장인 B 씨(80대)는 "서대구역에 버스 노선이 많이 생겼지만, 수많은 노선 중에 정작 타야 할 버스가 어떤 건지 찾기 힘들다"며 "현장안내요원이 배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버스 정류소에 현장안내요원을 오전 7시부터 3시간 배치해 혼란을 줄이기로 했으나, 그 시간을 제외하고 버스를 이용하려던 시민들은 노선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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