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랑 조금 다투다가 엄마한테 엄마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음
진짜 진심은 아니었고
걍 엄마를 더 화나게? 만들고 싶었거든
엄마는 내가 고3인데 문제집 사는거에도
부담된다하고 어디 인강회사는 비싸다고
안사준다해서
내가 짠 계획 다 틀어서 싼 인강회사 결제했고
고1,2때도 다 내가 용돈으로 문제집사고 그랬는데
엄마는 왜 이제와서 대학에 관심가지냐거
그럴필요없다고 이렇게 얘기했거든?
근데 오늘 엄마가 문자로
ㅇㅇ아 엄마가 메가스터디 끊어줄까?
이거 문자로 한줄 왔는데 뭔가 슬픔
이 일있고 일주일동안 말 한마디도 안하고
엄마가 말걸어도 무시하고 그랬는데 속상해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 라는 식으로 얘기했음
진짜 진심은 아니었고
걍 엄마를 더 화나게? 만들고 싶었거든
엄마는 내가 고3인데 문제집 사는거에도
부담된다하고 어디 인강회사는 비싸다고
안사준다해서
내가 짠 계획 다 틀어서 싼 인강회사 결제했고
고1,2때도 다 내가 용돈으로 문제집사고 그랬는데
엄마는 왜 이제와서 대학에 관심가지냐거
그럴필요없다고 이렇게 얘기했거든?
근데 오늘 엄마가 문자로
ㅇㅇ아 엄마가 메가스터디 끊어줄까?
이거 문자로 한줄 왔는데 뭔가 슬픔
이 일있고 일주일동안 말 한마디도 안하고
엄마가 말걸어도 무시하고 그랬는데 속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