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오다기리 조가 말하는 한일 영화 시스템의 차이점.txt
12,410 13
2016.11.28 22:44
12,410 13

스퀘어에 쿠니무라 준 인터뷰 올라온거 보고 생각나서ㅋㅋ










2008년 인터뷰


09090919609_60800040.jpg


“오다기리 조가 촬영장에 오는 밥차를 신기해했는데, 이번 영화는 저예산이고 촬영기간이 짧아 밥차 맛을 못봐 아쉬워했대요(웃음).”












여기서부터는 2011년 인터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2555311


5a98254beb79284497f53c8b7432b8c8.jpg


 ‘한국과 일본의 영화환경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한국과 일본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한국인은 한국 영화, 드라마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은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마이웨이’를 하면서 한국의 스태프들과 술을 마시며 친해질 기회가 많았다. 촬영일자가 길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스태프와 친해질 기회가 적은 편이다”라고 한일 양국 영화계 분위기 차이를 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24094456246305008


티브이데일리 포토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어요. 우선 단점부터 말씀드릴게요. 단점은 촬영 스케줄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준비시간은 언제고, 배우는 또 언제 촬영을 들어가는 것인지 도무지 예측하기 힘들었어요"


"어떤 경우에는 아침에 모였는데 밤까지 기다렸다가 결국 단 한 컷도 촬영하지 못하고 숙소로 돌아가야 했어요. 대기하고 또 대기하는 시간이 거듭된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아요" 

하지만 오다기리 죠는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의외의 대답이었다. "장점은 음식이요. 배우와 모든 스태프를 배려하는 음식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맛도 정말 뛰어나고요. 직접 차를 끌고 밥차가 온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일본은 도시락만 주고 대충 떼우게 하거든요. 이 점은 일본이 배워야해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115634


-한국과 일본 영화 시스템이 다르다 보니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을텐데.

▶시간 사용법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번 영화가 전쟁영화라서 스태프들이 준비하는 데 힘들었을 것이다. 폭파 준비를 하루 종일 한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촬영을 한다. 일본에서는 그런 작업에 하루를 완전히 사용하는 건 상상할 수 없다. 그런 돈도 없고. 그런 면에서 한국영화인들은 축복받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 같다.

조명을 설치할 때도 섬세하게 몇시간씩 준비한다. 그런 여유가 있다. 그런 여유가 부럽다. 일본에서는 대작이라도 2~3개월 동안 찍지 '마이웨이'처럼 9개월 동안 찍는 건 없다. 3~4일에 한 신을 찍는 일도 없고.

-일본에선 못했던 경험을 '마이웨이'로 했는데. 전쟁영화를 오랜 동안 찍는 경험이었을테니깐.

▶사실 아직도 안 끝난 것 같다. 끝나고 다른 작품도 하고 있는데 워낙 오랜 시간 걸렸고 촬영도 힘들다 보니 지금도 추가 촬영을 위해 모이라고 할 것 같다. 개봉일이 돼야 실감할 것 같다. 이런 적도 있다. 촬영을 다 마쳐서 메이크업을 지우고 옷도 벗고 호텔에 왔는데 한 컷을 못 찍었다고 연락이 왔다. 다시 준비해서 해질 때까지 찍었다. 그래서 아직도 긴장감이 남아있다.









23183216718_60800040.jpg

 "시간적으로도 일본에서는 스케줄에 딱 맞춰 배우가 투입되는데, 한국에선 무조건 아침에 다 집합한 뒤 대기가 이어지는 그런 상황의 연속이라 힘들었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덕분에 생전 안해본 색다른 경험을 했다. 오다기리 조는 "일본에선 주연배우가 엑스트라 배우와 만날 일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그들과 어울릴 기회가 있었다"며 "같이 대기시간에 축구도 하는 등 재밌었다"고 전했다. 장동건도 함께 축구를 했느냐고 묻자 그는 "장동건은 야구를 하자고 했다"며 축구를 좋아하는 자신과 다른 취향이었음을 털어놨다.













+) 또 생각나거 있어서 추가ㅋㅋ 일본영화 '린다린다린다'와 '공기인형'을 찍었던 배두나 


201003251642221126_1.jpg

한일 양국의 영화 촬영 현장의 차이점을 묻자 "한국에서 여배우의 베드신이나 누드신이 있으면 감독님, 촬영감독님 등 몇 명밖에 안 들어온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영화 첫 장면이 제가 누드인데 너무 많은 스태프가 와 있는 거다. 잠시 당황한 뒤 '아, 일본은 정말 많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찍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45762888.9_0_20120430071014.jp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042558

배두나는 최근 4∼5년 동안 세계를 누볐다. 2005년 일본영화 ‘린다린다린다’ 출연이 시작이었다. 당시 촬영 경험을 “컬처 쇼크”라고 표현한 배두나는 혼자 촬영장을 다닌 이유, 그 속에서 겪은 문화 차이를 여러 에피소드로 소개했다.

“‘린다’를 찍을 때 유명한 배우들이 혼자 지하철을 타고 촬영장에 왔어요. 700엔 짜리 영수증까지 챙겨 회사에 내고. 처음엔 충격이었고 나중엔 정말 괜찮아 보이는 거예요. ‘공기인형’에 나온 오다기리 죠는 톱스타라서 택시 타고 혼자 오더라고요. 하하!”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30 00:05 7,3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8,7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244 정치 김어준 "김민석 연속 미국행, 李대통령 방식 차기주자 육성 프로그램 일환" 10:09 0
3022243 기사/뉴스 연예인기획사 세무조사 5년간 104건 690억원 부과…불복절차 54건 10:08 53
3022242 정보 네페 15원 6 10:08 244
3022241 이슈 요즘 코스프레는 거의 종합예술 수준이네 10:08 208
3022240 이슈 [WBC] 핸더슨 동점 홈런ㄷㄷㄷ 1 10:07 295
3022239 정치 [속보]정청래 "검찰개혁, 故노무현 떠올라…다른 개혁과 질적으로 다른 상징성" 15 10:05 301
302223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4 10:04 149
3022237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과 대화중이나 준비 안돼 있는 듯" 8 10:03 335
3022236 정치 친명계, '뉴이재명' 조명 토론회 열어 김어준 비판…"음모론 필요 없어" 1 10:03 150
3022235 정보 네페 100원 21 10:03 651
3022234 정치 [속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컷오프 … 현역 첫 제외 6 10:03 410
3022233 이슈 [WBC] 저지 레이저송구ㄷㄷ 15 10:01 781
3022232 정보 토스 구황작물 10 10:01 530
3022231 유머 T1 홈그라운드 행사 아티스트 라인업 7 10:01 707
3022230 이슈 아카데미에서 야광팔찌 나눠줌 5 10:00 819
3022229 정보 네이버페이12원 19 10:00 790
3022228 이슈 왕사남 초기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5 09:58 1,989
3022227 기사/뉴스 "초대형 원유 운반선 1척 호르무즈 통과 중…중국행" 3 09:57 627
3022226 기사/뉴스 [단독] 김민호→김요한 '신병4', 촬영 시작...안방 상륙 작전 개시 4 09:56 669
3022225 기사/뉴스 이찬원 “살인 맞는데?”….‘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1시간 30분 미스터리 09:55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