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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르시나요, 모르는데요” 신인 가수 조째즈의 음원차트 석권, 반응 엇갈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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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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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 발매 한 달 만에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한 신인 가수 조째즈가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셜미디어 ‘픽’으로 먼저 입소문탄 곡…체감 인기 아직 반영 안돼


[일요신문] 데뷔곡 발매 한 달 만에 실시간 음원 차트를 석권한 신인 가수 조째즈를 두고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높은 주목도를 보였기에 차트인을 이해하는 이들도 있지만, 한편으론 "전혀 알지 못하는 가수의 전혀 알지 못하는 노래"라며 어리둥절해 하는 의견들도 보인다. 현재 차트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다른 음원들에 비해 순위 상승 원인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게 비판적인 대중들의 입장이다.

조째즈가 지난 1월 7일 발매한 데뷔 싱글 '모르시나요'(PROD. 로코베리)가 2월 21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모르시나요'는 지난 2013년 발매된 그룹 다비치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이날 멜론 메인 차트인 TOP100에서도 5위로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바이브, 벅스, 카카오뮤직, 벨365 등 전 음원 플랫폼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신성'의 등장에 일부 대중들은 조금 당황하는 분위기다. 신인 가수의 데뷔곡이 발매 한 달 만에 음원 스트리밍 이용자 수의 급증과 더불어 급격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날 기준 멜론 TOP100의 10위권 안에 조째즈의 '모르시나요'는 아이브의 '레블 하트' '애티튜드',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 에스파의 '위플래시', 로제의 'APT.', 플레이브의 '대시', 보이넥스트도어의 '오늘만 아이 러브 유', 우즈의 '드라우닝'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다른 곡들의 인기나 선호도는 체감이 되지만 아직까지 '모르시나요'를 접한 적이 없는 대중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상승세에 약간의 위화감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후략)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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