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 모자' 쓴 한국인, 베트남서 입국 거부·벌금 430만원…"무식해" 뭐길래
26,687 16
2025.02.21 12:39
26,687 16
JOWbBF



한 여행사는 공지 사항에 'Vietnam War Hero Korea'(월남전 참전용사)라고 적힌 모자 사진을 올리면서 "최근 베트남으로 여행 오신 손님께서 베트남 참전 모자를 착용하고 입국하시다가 공항에서 입국 못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모자를 착용하고 온 팀의 경우 단속에 걸려 벌금 3000불(약 430만원)을 지불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모자를 쓰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시비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월남전이라 불리는 베트남 전쟁은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미국과 1955년부터 1975년까지 20년 동안 벌인 전쟁이다. 당시 한국군은 미군의 요청에 따라 32만 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베트남 입장에서 한국군은 자신들의 내전에 끼어든 외국 세력일 뿐, 한국군을 명예로운 인물로 평가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쟁 중 한국군이 저지른 잔혹 행위에 분노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사례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게임 참가자 강대호(강하늘 분)가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였다"고 말하자 다른 참가자 박정배(이서환 분)가 "아버님이 훌륭하시네"라고 답한 장면이 있다.

이 장면을 두고 현지에서는 베트남전을 왜곡하고 있다는 반발이 나왔고, '오징어 게임 2'를 보이콧(시청 거부)하자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베트남 문화부 영화국은 문제의 대사 논란을 검토한다고도 밝혔다.

실제로 베트남 패키지여행 상품을 내놓은 한 여행사에서는 "베트남 전쟁 참전 모자(참전용사 모자) 착용 및 지참 시 입국이 불가하거나 현지에서 벌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일본인이 한국에 욱일기 모자와 망토를 두르고 온 셈", "솔직히 저거는 '무신경했다', '몰랐다'라고 변명하기에는 무례해도 지나치게 무례한 행위", "우리나라에서나 고생한 사람이지", "욱일기 들고 '천황폐하 만세' 외치면서 독도 오는 급 아니냐", "벌금으로 끝난 걸 다행으로 여겨라", "아무도 안 말렸냐", "죽고 싶었나", "진짜 무식하다", "뇌가 없는데 모자는 왜 쓰나", "얼마나 베트남을 우습게 봤으면. 현지에서도 큰소리치면서 어글리코리안 짓했겠지" 등 부끄럽다고 입을 모았다.


https://naver.me/xWT41VR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52 02.07 37,3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8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4,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8,7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969 이슈 70만원 비싸졌는데 원가절감한 갤북6 16:50 46
2986968 기사/뉴스 "이게 어떻게 48억 아파트냐" 분노…잠실 대장주의 '굴욕' [현장+] 16:49 244
2986967 이슈 하이브 돌들이 하나씩 참여중인 챌린지💧 16:48 180
2986966 이슈 강원도 영월 남면에 위치한 육지속의 섬, 청령포 : 단종 유배지 3 16:46 452
2986965 기사/뉴스 '여성수입' 발언 김희수 진도군수, 이번엔 군민에게 욕설 '물의' 6 16:46 302
2986964 정치 金총리 "日수산물 수입재개 논의 없어…과학적 판단 우선" 1 16:46 44
2986963 이슈 여성은 해외 거주하는 경우 행복도가 높아지지만 남성의 경우 해외 거주자의 행복도가 최하위 16:45 168
2986962 이슈 [누구세요?] EP.01 학생이 먼저 듣고 부모가 빠진 가수 16:45 146
2986961 이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편 분석-2편은 xxx가 보스? 4 16:43 231
2986960 정치 정성호, 김건희 1심 판결에 "국민 감정과 거리...특검서 항소해 다툴 것" 1 16:42 86
2986959 유머 잘들어 젊고 이쁠때! 70 16:40 3,278
2986958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그림 청탁' 1심 판결 불복·항소 5 16:40 191
2986957 유머 한글인데 이해 불가 안내문 8 16:39 1,114
2986956 정치 김민석 총리를 대정부질문에서도 견제하는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혐명 근황 33 16:39 572
2986955 이슈 배드버니 슈퍼볼 LIX (제 59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 풀 영상 16:39 169
2986954 이슈 지드래곤 저스피스재단 x 부창제과 콜라보 호두과자 출시 12 16:37 1,047
2986953 정치 [단독]청와대 “통합 논의 계속 맞는가 싶어”.. "지선전 불가할 듯" 입장 밝혀 11 16:37 493
2986952 유머 은근 이런 프러포즈를 좋아할 사람들이 많다 24 16:36 1,711
2986951 이슈 아웃겨 왼쪽이 원본이고 3대남 현실몸매짤인데 누가 표독하게 ai돌려서 오른쪽 사진 돌아다니는 중 21 16:36 2,076
2986950 이슈 막방 때마다 팬들 취향 정확히 알고 말아오는 아이들 1 16:36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