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터 과즙세연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예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4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방시혁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주요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방 의장은 올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시혁 의장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단상에 선 그는 예전보다 작아진 체구와 날렵해진 턱선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동안의 심적 부담과 논란 속에서 변화한 모습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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