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김지민, 김준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준호,김지민입니다.
저희 커플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행복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됐어요.
지난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벌써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많은이 있었고 그 모든시간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게해주었어요. 얼마 전 프러포즈를 하고, 받고를 계기가 되어 서로 아껴주며 앞으로 인생을 재미있게 살기로 했습니다.
2025년 7월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앞으로도 개그맨 커플답게 웃음가득.재미만땅!! 부부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셔요^^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진지한 손글씨였구요..
지민: 아싸~우리~결혼한다!!!
준호:지민아~요즘은 스몰웨딩이 대세라던데 우린 라지웨딩하자.
https://m.starnewskorea.com/article/202502201845254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