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감다살' 스타쉽? '출격' 키키, 아이브와 효도배틀 예약
37,084 44
2025.02.20 13:44
37,084 44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IP 키키를 들고나온다. 데뷔 전임에도 키키를 향한 반응이 벌써 심상치 않은데, 아이브 이상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지 눈길이 쏠린다.

 

아이브의 성공을 발판 삼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모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407억5403만원, 당기순이익 197억1573만원을, 2023년에는 매출액 2019억4382만원, 당기순이익 381억9599만원을 기록했는데, 카카오엔터 레이블 중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곳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일하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브가 벌써 데뷔 4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거다. 아이브 외 소속 걸그룹인 우주소녀는 2022년 이후 완전체 활동을 멈춘 상태고,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2020년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는 아직 캐시카우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회사가 아이브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IP가 나와야 했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사업 체계에 변화를 주면서 신인 IP 론칭 준비에 돌입해왔다. 지난해부터 멀티 프로듀싱 체계를 갖추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세분화하기 시작한 거다. 총 세 개의 본부로 나눠 1본부는 케이윌‧몬스타엑스‧아이브, 2본부는 우주소녀‧크래비티, 3본부는 키키 담당을 맡았다. 각 본부의 색깔을 살리면서 아티스트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활동을 다각화하고 팀 간 시너지를 창출하겠단 계획이었다.

 

그렇게 출격을 앞둔 키키는 새로운 홍보 방식으로 데뷔 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팀명을 제외하고는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16일 'I DO ME'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등 티징 콘텐츠 사전 공개도 없었다. 이례적인 프로모션 방식은 놀라움을 자아낸 동시에 관심을 휩쓸었고, 신선한 음악과 개성 강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20일 오전 9시 기준 330만뷰에 육박했다.

 

키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멀티 프로듀싱 체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다. 일단 예상을 깬 프로모션, 자기애를 강조하는 아이브와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콘셉트로 데뷔 전부터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이들의 데뷔는 회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회사는 새로운 남자 아이돌 론칭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멀티 프로듀싱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된 IP를 다양화하는 이들의 전략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나아가 키키의 활약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도 반가운 일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중 SM 소속 아티스트를 제외하고 대형 IP는 아이브와 이담엔터 소속 아이유 정도가 전부이기 때문에 새 IP는 상당히 중요하다. 키키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먹여 살리는 핵심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지, 더 나아가 K팝 걸그룹 판도까지 바꿀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021910143825446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9 01.08 25,6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4,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3,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58 정치 미국이 저 난리 난게 자국 대통령때문인 게 진짜 어이 없는 일이다 13:50 196
2957857 이슈 일제강점기라고 독립운동같은거 하지말고 일본인돼서 잘살면 되는거아님? 1 13:50 241
2957856 기사/뉴스 미야오, 美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K팝 베스트 뉴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13:48 27
2957855 이슈 포니테일+풀뱅에 뾰족귀로 나타나서 ㄹㅇ 엘프 같았던 여돌 13:44 682
2957854 기사/뉴스 장민호, ‘과메기 호마카세’로 최고의 1분 장식 (편스토랑) 1 13:41 299
2957853 이슈 의외로 연재되고 있는 사실 모르는사람 많은듯한 <재벌집 막내아들> 프리퀄 시리즈 (진양철 할배 젊은시절 얘기) 5 13:40 1,047
2957852 이슈 임금 협상 관련 사상 첫 파업도 진행했었던 삼성전자 노조 (2024년) 6 13:37 663
2957851 유머 게스트에게 사심채우는 안성재 ㅋㅋㅋㅋ 안성재가 바로 형 동생 하자고 들이대는 게 웃기다... 6 13:36 2,205
2957850 이슈 일본놈들이 지네 국영방송 아침드라마에서 계속 전쟁피코하는데 먹히는 이유 43 13:35 2,098
2957849 유머 음 우울증이 있고 술을 좋아하신다는 술을 별로 드시지 않네요 7 13:34 1,426
2957848 유머 Cu신상 삼겹살바 16 13:33 2,130
2957847 이슈 지금 출판계가 AI로 뒤집어진 이슈 세금 줄줄이 세는 "딸깍 출판" 5 13:33 1,312
2957846 기사/뉴스 '모범택시3', 5인방 종영 소감…"사이다 이야기, 다시 만나길" 7 13:32 384
2957845 유머 독일 사람들이 개노잼이라는 편견이 틀린 이유 24 13:29 2,102
2957844 기사/뉴스 배우 조복래, 결혼 5년 만에 뒤늦은 결혼식… "코로나19로 미뤘던 예식 올린다" 4 13:29 2,358
2957843 이슈 넷플한테 안경 선물받은 임짱 12 13:29 2,030
2957842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업뎃 (화보) 11 13:25 815
2957841 팁/유용/추천 짐캐리가 죽음 직전 경험한 것 12 13:25 1,742
2957840 이슈 고기정형부터 미리 해놓고 요리 4개 한거 같다는 임짱 33 13:24 3,388
2957839 이슈 한국에서 꽤나 성공한 듯한 펭수 근항 13 13:20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