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티븐 연은 "봉준호 감독님은 캐릭터와 배우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의 경계는 두지만 궁극적으로는 배우를 믿고 지지해 주신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하면 촬영장에서 좀 더 여유로움을 갖고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빛, 시각이 아름답다. 봉준호 감독님만의 시각이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배효주 / 이재하
https://v.daum.net/v/2025022011492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