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일주일 전 예정된 스케줄인데, '개인 사정으로 불참'이라니. 참으로 공교롭다. 배우 이하늬가 포토 행사에 불참한다.
이하늬는 오는 20일 오전 열리는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 행사에 공식 앰배서더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를 하루 앞둔 오늘(19일) 취소를 전격 결정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하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 정중히 양해 말씀드린다'고 했다.
개인 사정이라고 설명한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진 바 없으나, 최근 불거진 이른바 '60억 탈루설', '부동산 매입 자금 의혹' 등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