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핑크 No. 10’… 김연경, 흥국생명 등번호 10번 ‘영구결번’
1,374 1
2025.02.19 16:54
1,374 1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396/0000700621?spi_ref=m_sports_x

‘핑크 No. 10’

레전드 김연경이 또 한 번 역사를 새긴다. 흥국생명 ‘원팀맨’인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영구결번된다.

18일 흥국생명 관계자는 “현재 영구결번 발표 및 은퇴식을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논의 중인 부분 역시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동료를 위한 배려 때문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아직 시즌 중이고, 김연경 선수 본인이 통합 우승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 구단에서도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김연경 선수가 영구결번, 은퇴식 등으로 팀이나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들뜨는 분위기가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 이 부분이 조율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구계 관계자나 팬들 역시 기대감이 크다. 배구계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의 가치가 얼마나 큰가. FA 자격을 얻으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적하는 분위기에서도 오로지 흥국생명에서만 뛰었다”며 “모든 스포츠에 영구결번이 존재한다. 김연경의 영구결번은 V리그 차원에서도 하나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구 팬 역시 “흥국생명과 함께 보내온 시간이 길다. 그동안 많은 업적을 쌓지 않았나”며 “영구결번은 당연한 절차”라고 전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영구결번은 OK저축은행 로버트랜디 시몬, IBK기업은행 김사니에 이어 3번째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원팀맨으로는 사상 처음이다.

영구결번은 당연한 절차라고 목소리를 모은다. 국내 프로배구 V리그를 넘어 한국 배구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선수 중 하나로, 레전드 중의 레전드로 꼽힌다. 특히 V리그 여자부에서는 8시즌(임대 신분 제외) 동안 오로지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으며, 등번호 10번과 함께했다.

흥국생명 소속으로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김연경은 그해 팀을 통합우승으로 이끌었고, 신인상과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 수상까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흥국생명 역시 김연경의 데뷔와 함께 2시즌 연속 통합우승과 3연속 정규리그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중략)

눈길을 끄는 부분은 흥국생명이 등번호 10번에 부여한 가치다. 흥국생명은 2008~2009시즌을 마치고 해외에 진출 한 뒤 다시 복귀를 알린 2020~2021시즌까지 약 10년 동안(임대 시절 포함) 그 누구에게도 등번호 10번을 주지 않았다. 국내 선수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며, ‘핑크 No.10’의 무게감이 얼마나 큰 지 알았기에 엄두조차 내지 않았다. 다만 외국인 선수들이 10번을 요청한 경우는 있다. 그때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번호”라고 설명했고, 외국인 선수들도 이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언젠가는 김연경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때 다시 10번을 주기위해 등번호의 주인을 비워 뒀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연경은 프로배구 V리그 역대 최초 ‘은퇴 투어’에 나선다. KOVO는 18일 단장 간담회를 통해 정규리그 남은 경기에서 김연경의 은퇴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문 출처로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10 01.08 16,4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3,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46 이슈 칼국수 파전jpg 02:48 59
2957345 이슈 강아지 예방접종 알레르기 반응ㅜ 1 02:44 196
2957344 이슈 댓글 난리난 여자들이 맨날 돈 없다고 하는 이유?ㄷㄷ 6 02:40 522
2957343 유머 옵치하는 사람들 생리 시작하면 "한조가 찾아왔다" 이지랄하는거 언제 안웃기지 5 02:24 755
2957342 이슈 관리에 관심 1도 없다가 부승관 때문에 관리에 눈 뜬 문가영.jpg 4 02:09 2,074
2957341 이슈 @: 한가인님 오타쿠의리 너무 고마우시다 갓반인이 <울어봐 빌어도 좋고> 👈제목에 경악하니까 11 02:02 1,879
2957340 유머 로맨틱 테토남의 정석 그 자체 01:59 804
2957339 이슈 암 투병하면서 남편과 한 공간에도 같이 있기 싫어졌다는 어떤 중년 여성..jpg 46 01:56 3,850
2957338 이슈 쓰레기는 처리해야 하지만 지방에 돈을 줄 수 없다는 서울시 근황 23 01:56 1,309
2957337 이슈 "5일 이상 나와야 주휴수당"‥제멋대로 규칙 만들어 임금 떼먹은 쿠팡 19 01:50 789
2957336 유머 비시즌에 컨텐츠 뽑을려고 야구선수들과 랜덤비빔밥 만드는 갸티비 9 01:47 882
2957335 이슈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5 01:47 1,379
2957334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1, 2화 젠인 나오야.gif 12 01:45 563
2957333 이슈 파브리가 한국에서 제일 이해안가는 음식.jpg 40 01:39 4,848
2957332 유머 개팬다뇨 여기서는그런표현을쓰지않습니다 18 01:34 2,346
2957331 유머 김치볶음밥에 크림파스타 10 01:28 2,166
2957330 유머 진짜 마음 잘맞는 초딩들처럼 노는 에픽하이 1 01:23 710
2957329 이슈 <기묘한 이야기(스띵)> 시즌5 마지막화까지 전부 뜬 에피포스터(스포있음) 9 01:23 1,232
2957328 이슈 [속보] 오늘부터 이란 테헤란 포함 전역 대규모 시위 총파업 2 01:22 1,725
2957327 이슈 주술회전 3기 사멸회유 전편 엔딩 영상 공개 (jo0ji - よあけのうた) 1 01:20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