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윤썩열이 지랄할수록 점점 자세해지는 홍장원 전1차장의 진술
5,825 19
2025.02.19 11:41
5,825 19

 


 

 

MbtoHk

 

<4번의 통화 관련> 

 

1. 10시 46분(여인형): 홍장원은 계엄령 발표 이후에 국정원도 몰랐던 비상계엄을 파악하기 위해 전화함. 국방부 차관에게도 전화했을 정도로 그냥 상황 파악용. 이때 여인형은 자기도 잘 모르는 상황이라고 함 @집무실

 

 

 

* 국정원장에게 보고, 파악하기 위해 조태용 공관에 내려가게 됨 

그러나 조태용은 공관에 없었음 (국무회의 참석)

비상상황이니 비서에게라도 연결해달라 하고 있는데

 

 

 

 

2. 10시 53분(윤석열): 싹 다 잡아들여라, 자금이면 자금 인원이면 인원 다 방첩사에게 지원해라. @국정원장공관앞공터

- 통화하는 모습을 본 비서실 직원이 존재함

 

 

 

 

3. 10시 58분(여인형): 홍장원이 어떻게 된 거야 V에게 전화 받았어 너네를 도우래 라고 하니, 여인형이 경찰과 협조해서 국회를 봉쇄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쇼 체포조가 나갔는데 위치추적이 안 됩니다 라고 도움을 요청. 체포 대상자 명단을 불러주겠다고 함. @국정원장공관앞공터

 

- 공터 앞에서 명단을 받아적으려다가 일반폰으로 전화하고 있는 걸 깨닫고 비화폰으로 하자 하면서 통화를 마무리함 

 

 

 

 

 

*홍장원 집무실로 이동

 

 

4. 11시 6분(여인형)

홍:  "야, 보안폰이 안 되니 사람을 보내라. 명단이든 뭐든 그런 부분을 문서로" 

여: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불러드릴게요"

집무실 들어가자마자 앉지도 못하고 선 채로 여인형에게 전화. 앉지도 못하고 이때 명단을 적음 @집무실

 

 

 

명단을 적은 것을 관저 공터에 적은 것이라 말했는데 3번(공관 공터) 4번(서서 적은 것)을 혼동해서 진술하였다. 

 

 

 

 

 

 

 

 

<4가지의 메모 관련>

첫번째 메모는 여인형과 통화 하면서 급히 받아적은 포스트잇 -> 폐기

두번째 메모는 포스트잇에 홍장원이 휘갈긴 것을 보좌관에 정서시킨 메모 -> 폐기

세번째 메모는 다음 날 보좌관에게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라고 한 메모 -> 남아있는 유일한 것.

 kVjnIj

네번째 메모라고 주장하는 것은 세번째 메모에 홍장원이 덧붙인 것을 “네번째 메모” 라고 주장 중 -> 즉 네번째 메모와 세번째 메모는 동일.

 

 

 

 

 

<해임 관련>

 

4일 오후 정무직 티타임에서 “야당 대표인 이재명에게 한번 전화해보는 게 어떠신가” 국정원장에게 제안

 

홍: 3일 계엄 당시 항명했기 때문에 사직당한 것

조: 이재명에게 전화하라고 제안한 것은 대단한 정치적 중립 위반. 5일 오후 2시 대통령에게 홍장원 사직 관련 인사 재청을 드림

윤: 4일 저녁 국정원장에게 전화가 와 홍장원이 정치적 중립 위반을 했다며 보고 받음, 마음이 맞지 않으면 진작 처리하지 않았냐라고 해고를 허락해줌

 

-> 윤석열과 조태용의 말이 맞지 않는다.

 

 

 

 

내일 헌재 진술 🍿🍿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48 12.23 31,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4,5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7,4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4,3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500 이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방송사고인 줄 알았을 것 같은 엔믹스 가요대전 무대 20:52 107
2943499 이슈 [2025 가요대전] TAEYONG(태용) - NEO-ISM + 샤랄라 (SHALALA) (가요대전 Ver.) 20:51 49
2943498 기사/뉴스 옥자현, 또 새로운 가족 생겼다…실명된 고양이 구조·입양 1 20:51 197
2943497 기사/뉴스 ‘키괜’ 최종회서 장기용 또 위기…♥안은진과 해피엔딩 맞이할까 1 20:50 137
2943496 기사/뉴스 '산타' 이정후, 장애어린이 위해 푸르메재단에 2000만원 기부 20:50 64
2943495 유머 넷플릭스 코리아 공계 근황.......jpg 2 20:50 1,242
2943494 이슈 올라오자마자 알티터진 엔시티위시 유우시 TT 직캠.twt 3 20:49 481
2943493 유머 진짜 어이가 없는 공포게임 (깜놀있음) 3 20:48 387
2943492 이슈 엠블랙 미르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 올렸다는 이유로 욕 먹고 사과문 썼던 김장훈 반전 대참사 16 20:47 1,916
2943491 기사/뉴스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1 20:47 571
2943490 기사/뉴스 서울 거주자, 광명 아파트 3건 중 1건 매수…재건축 호재 '원정' 활발 1 20:46 244
2943489 이슈 반전 결말에도 사람들이 박수 친 드라마 11 20:44 2,587
2943488 유머 가성비 파닭 6 20:44 1,048
2943487 이슈 실시간 가요대전 음향 뚫어버린 에이티즈 무대 ㄷㄷ 7 20:43 597
2943486 이슈 유튜브 조회수 10억 넘은 이 노래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올려보는 글...jpg 22 20:43 831
2943485 이슈 부울경 지역 음식점 매출 순위 TOP 20 9 20:43 879
2943484 이슈 반응 좋은 르세라핌 오늘 <가요대전> 도입부 퍼포 9 20:42 750
2943483 기사/뉴스 전현무, '발기부전약' 내역도 공개했는데…의협 "위법 소지" 13 20:42 1,867
2943482 기사/뉴스 [단독] 유재석·김종국, 故지석진 모친 빈소 직접 조문…동료들 애도 이어져 2 20:42 1,534
2943481 이슈 1n년(이제는 20년쯤..) 전쯤 한국 여성들 사이에서 연예인보다 더 영향력 甲이였던 고등학생.jpg 4 20:42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