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여행사 직원 브리트니 맥크리스탈(29)은 앉아서 생활을 하며 매일 패스트푸드와 간식을 즐겨 먹었다. 그는 “살찌는 음식과 술을 즐겼는데, 어느 순간 걷는 동안 숨이 차고, 금방 피곤함을 느꼈다”라며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살을 빼기 위해 나쁜 식습관을 우선 고쳐야겠다고 다짐한 그는 다이어트 약이나 셰이크 섭취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항상 실패했다. 브리트니 맥크리스탈은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더니, 머리카락이 빠지고 생리도 멈췄었다”며 “살이 급격히 다시 찌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닌 걷기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단으로 바꿨다. 브리트니 맥크리스탈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그릭요거트와 같은 건강식을 챙겨 먹었다”라며 “운동도 열심히 했다. 하루 1만 보 걷기 운동을 했고, 근력 운동도 일주일에 4번씩 했다”고 밝혔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5021701294
정석대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