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선거 졌으면 배은망덕...10시간 이상 지다 새벽 5시30분에 역전"
"수도권서 유일하게 승리...유 작가, 경기도지사 선거 민주당 지원에도 졌지 않냐"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유시민 작가가 자신에 대해 "사법리스크 운운하는 것은 배은망덕하다"고 인물 평을 한 데 대해 "이겼으면 보답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7일 오후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와 인터뷰를 통해 유시민 작가가 '매불쇼'에 출연해 "김동연 지사는 이재명 대표에게 붙어 지사가 된 사람"이라고 했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217500226
https://x.com/jongmanideul/status/1887026779325653454
본인 평에 대한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