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보는 "2021년 명 씨가 오 시장과 주변인들에게 하려던 여론조사 조작, 사기수법이 들통나 쫓겨난 게 본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 시장은 지난해 12월 명 씨 일당과 민주당 국회의원, 방송패널, 뉴스타파, 뉴스토마토 대표와 기자 등 12명을 검찰에 고소했고, 원활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2월부턴 매주 수사촉구서를 제출하고 있다"며 "필요시 소환조사에 응할 뜻도 분명히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601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