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내란죄 피고인 군 장성 옹호도 잰걸음?…인권위, 18일 ‘임시’ 군인권소위 열어
11,656 7
2025.02.17 11:52
11,656 7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 내란 혐의를 받는 장군 4명에 대한 긴급구제 권고 신청이 인권위에 접수된 뒤 예정에 없던 임시 군인권보호위원회(군인권소위)가 소집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군인권보호국 조사관들이 지난주 이들이 구금된 시설로 급파돼 조사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전원위에서 ‘윤석열 대통령 방어권 보장’ 안건이 통과된 뒤 군인권보호관이 내란 사태 연루 군 장성에 대한 옹호에도 속전속결로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인권위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당초 계획에 없던 군인권소위 일정이 18일로 잡혔다. 한 달에 평균 한 차례 열리는 군인권소위는 지난달 17일 열렸고 이번 달은 26일 예정돼 있었다. 그런데 급작스럽게 18일 회의가 잡히면서 ‘내란죄 피고인’으로 구속 기소된 장군들에 대한 긴급조치 권고 의결을 위한 목적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내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대리인인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추양 가을햇살) 등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에 대한 긴급구제 신청을 제3자 진정 형식으로 지난 13일 인권위에 접수했다.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등이 수용된 군 구금시설에 대한 군인권보호국의 조사는 긴급구제 신청 하루만인 14일 진행됐다고 한다. 긴급구제 신청 하루만이었다. 조사관들은 이들 장군 4명이 분산 수용 중인 수도군단과 국군교도소 등의 미결 구금시설을 찾아 수용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당사자 면담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위 한 관계자는 한겨레에 “4명의 장군 중 일부가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조사를 거부한 장군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https://naver.me/5PVLDDW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362 00:05 8,1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044 기사/뉴스 해수부 "9월 북극항로 운항 목표…러시아와 협의 준비" 14:52 0
2960043 정치 [단독] 靑, 호남 의원들에 "용인 반도체 뽑아 옮기진 않는다" 일축 1 14:51 64
2960042 기사/뉴스 '나 홀로 집에' 도둑 역 배우,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 '충격' 14:51 198
2960041 이슈 누가 죄인인가 (강호동 버전) 14:50 55
2960040 이슈 2년전 오늘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1 14:50 57
2960039 기사/뉴스 "가족 수술비 급해"…'썸남'에게 4500만원 빌리고 안 갚은 30대 여성 4 14:48 538
2960038 이슈 나 같은 애 (A Girl Like Me) - 구구단 (gugudan) 14:48 39
2960037 기사/뉴스 개인금고처럼 744억 펑펑…불법대출 기업은행 임직원 10명 기소 1 14:47 133
2960036 기사/뉴스 풍경 찍었다더니…일본男, 한국 승무원 치마 속 몰래 촬영하다 뒷좌석 손님에 딱 걸렸다 8 14:45 572
2960035 기사/뉴스 생일도 같은 변우석·허광한, 재회했다…국경 넘은 우정 '훈훈' 3 14:43 321
2960034 기사/뉴스 '평택' 밑으로는 인재 못 간다? 세상에 이런 나라가 또 어딨나 11 14:43 929
2960033 이슈 혹평 되게 많았던 일본 원작 리메이크 영화.jpg 24 14:41 2,104
2960032 기사/뉴스 권정열, ♥김윤주에 꽃다발+꿀뚝뚝 눈빛 “평소에도 잘 해줘” (‘사당귀’)[종합] 5 14:41 995
2960031 유머 사람들이 생각하는 제주도와 실제 제주도 4 14:39 1,259
2960030 기사/뉴스 트럼프 "내가 베네수엘라 대통령 대행"…가짜 위키 이미지 올려 4 14:36 363
2960029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 탔던 산리오 고양이 인형.twt 8 14:36 1,295
2960028 기사/뉴스 '무도' 방콕 막춤 작가 "♥가수 조형우와 결혼" 근황..12년 만에 밝힌 비하인드까지 3 14:35 3,275
2960027 기사/뉴스 '납품지연' 다원시스, 신안산선 계약 해지...전동차 리스크 커지나 1 14:35 481
2960026 기사/뉴스 "韓 SMR, 2035년 가동 시나리오 있다"…부지 선정은 숙제 4 14:32 537
2960025 기사/뉴스 "3일 새 100명 감염"…美 덮친 '홍역 공포', 트럼프표 백신 정책 역풍 10 14:32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