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난해 '월급쟁이'가 낸 세금 60조원 돌파…법인세만큼 커졌다
18,521 5
2025.02.17 10:46
18,521 5

근로소득세 비중 18.1%, 2005년 이래 '최대'…법인세는 '최소'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대규모 '세수펑크'에도 직장인 근로소득세 수입은 불어나 지난해 60조원을 넘어섰다.

 

나라가 거둬들인 세금에서 근로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8%대로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반면 경기 침체로 법인세 수입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근로소득세와 비슷한 규모까지 축소됐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월급방위대 간사)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61조원으로 전년보다 1조9천억원 증가했다.

 

취업자 수와 명목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상용 근로자 수는 1천63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3천명 증가했다. 작년 10월 기준 상용 근로자 1인당 임금은 416만8천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근로소득세 수입은 해마다 증가세다.

 

2014년 25조4천억원에서 2016년(31조원) 30조원대에 진입해, 2020년(40조9천억원) 40조원을 넘겼다.

 

2022년에는 전년보다 10조2천억원 급증한 57조4천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59조1천억원으로 늘어, 지난해 60조원을 돌파했다. 10년새 2.4배로 증가했다.
 

-생략

 

[그래픽] 국세수입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3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36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5천억원 감소했다.     minfo@yna.co

 

이에 반해 경기 악화로 기업 실적은 부진해 법인세는 2년째 감소했다.

 

지난해 법인세는 62조5천억원 걷혀 전년보다 17조9천억원 급감했다.

 

2022년 103조6천억원에서 2023년 80조4천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2년째 감소세다.

 

2014년(42조7천억원)과 비교해 10년간 1.5배로 느는 데 그쳤다.

 

법인세 비중도 작아졌다.

 

지난해 국세수입에서 법인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18.6%로, 2005년 이래 최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2005년 이후 20%대였던 법인세 비중은 2020년 19.4%로 줄었다가 2021년 20.5%, 2022년 26.2%까지 늘었다. 그러나 2023년 23.4%로 축소된 뒤 지난해 다시 10%대로 내려왔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올해도 세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법인세 부진이 지속되고 근로소득세 증가하는 흐름이 계속된다면 근로소득세 수입이 처음으로 법인세를 앞지를 가능성도 있다.
 

-생략

 

 

[표] 연도별 총국세 및 근로소득세, 법인세 수입 추이

(단위 : 조원, 비중은 %)

[자료: 임광현 의원실·기획재정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16544?rc=N&ntype=RANKING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6 02.03 12,6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8,1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76 유머 아기 시바견들 코 재우기 🐶 💤 3 03:12 400
2981275 이슈 100만원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한 팬을위한 박재범의 선물ㅋㅋㅋ 03:11 446
2981274 이슈 (스포주의) 원덬이 읽다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일본 비엘 장면.jpg 9 02:59 1,159
2981273 유머 뱀이다🐍🙊🙊🙊🙊🙊 1 02:59 185
2981272 유머 대규모 채용이라더니 토스에 문과 신입 직무자체가 없네 19 02:27 2,699
2981271 유머 엄마가 언니 담배피는거 모르는데 엄마가 언니 집에서 꽁초 발견했단 말임.jpg 18 02:14 3,871
2981270 유머 찐 본명을 잃어버린 배우들 31 02:04 2,694
2981269 이슈 전기장판의 좋음을 알아버렸다.jpg 33 02:04 4,058
2981268 이슈 일본의 초거대 불상 23 02:02 1,525
2981267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17 01:59 1,672
2981266 유머 생소한 이름이 많은 전통시장 10 01:59 1,712
2981265 이슈 박명수 이 날 수민씨랑 헤어져서 미친 거래 31 01:58 5,098
2981264 유머 90년대생들 어렸을 때 쓰던 목욕용품.jpg 36 01:54 3,106
2981263 유머 [브리저튼] 둘 중에 누가 오징어게임에서 더 오래 살아남을까? 12 01:53 1,565
2981262 기사/뉴스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JP모간 주관사로 선정, 몸값 약 7~8조원 희망 2027년 만기 맞는 9조 빚 갚으려는 목적인 듯 23 01:52 1,687
2981261 유머 이름 잃어버린 여배우(배역 이름으로도 안 불림) 28 01:47 3,554
2981260 유머 야덕들에게 소소하게 핫한 맛집 추천 트위터 계정 4 01:47 1,069
2981259 이슈 의외로 혈당 스파이크 유발하는 음식 15 01:45 3,901
2981258 유머 2001년 햄스터 이름 인기 랭킹 11 01:44 1,068
2981257 이슈 방금 나온 비트 미친(p) 수록곡 8 01:4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