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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혼숙려캠프 걱정부부 일화 중 싸울 이유가 1도 없는데 싸움이 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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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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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쌍둥이 재우고 있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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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몇 시까지 재울 수 있는데?

남편 : 시간을 어떻게 정하냐 애들 재우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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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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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0시인데 못 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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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들어온 지 10분 밖에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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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나 오늘 하루 종일 육아했어! 나 오늘 한숨도 못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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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애기들이 낮엔 당연히 안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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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그럼 나는 언제 쉬어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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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그럼 나는 언제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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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쉬고 있잖아요 애 재우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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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근데 저 얘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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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친정엄마가 거의 7~8정도 봐주는데 왜 저런 얘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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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근데 사실 엄마도 저한테 모진 말을 진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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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말 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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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친정엄마가 애를 봐주시는데 왜 한숨도 못 잤냐는 얘길 하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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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얘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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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권을 달라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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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엄마가 저한테 모진 소리도 많이 하고 짜증을 많이 내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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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근데 지금 아기들 봐주시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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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근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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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편을 아시는데도 애 봐주는데 돈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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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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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트레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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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 지금 얘기한 것도 이유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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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음

 

아내 : 그러니까 애들을 몇시까지 재울 수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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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그럼 30분만 말 시키지 말아봐 재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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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그럼 새벽 4시까지 이러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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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엄마한테 맡기면 되잖아

남편 : 장모님한테 맡겨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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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본인이 엄마보다 육아 더 잘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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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잘한다는 말 안 했잖아 똑같다고

아래 박하선 표정 = 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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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본인이랑 레벨이 똑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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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아니 저럴 시간에 애들 재우겠어.. 너무 계속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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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지금 이렇게 말하는 것도 애들 정서에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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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그러니까 맡겨놓고 얘기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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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 내가 재우려고 하는데 니가 와서 말을 건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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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 본인이 저러는 것도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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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빨리빨리 좀 해 모든 일을 그리고 왜 이렇게 늦게 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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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집에 와서 하는 게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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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편의 욕 엔딩으로 끝남...

 

거의 모든 대화가 다 이런 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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