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15일 광주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다고 한다. 내란 선동 세력을 부추기며 역사를 퇴행시키는 극우 인사가 온다는 소리도 들린다"고 우려했다.
그는 "헌법 파괴자 윤석열 옹호 세력이 감히 민주의 성지 광주에 발을 들이려 한다는 말이냐"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불의한 세력이 광주에서 불법 무도한 죄를 정의로 둔갑시키고 국민을 속이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으로 대한민국이 파국 직전이다"며 "그런데도 윤석열은 비상계엄이 정당하다며 나라를 내전 상태로 몰아가고 있다. 이런 윤석열이 대통령 자리에 다시 앉는다면 이 땅의 정의는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어떠한 사과와 반성도 없는 과대망상증 환자가 또다시 계엄을 하지 않을까 국민들은 전전긍긍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불의가 승리한 역사는 없다. 저도 내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탄핵 촉구 집회에 전남도민들과 함께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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