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노상원에게 2천만 원 건넸다"‥'진급' 미끼로 계엄 투입?
11,346 4
2025.02.13 20:27
11,346 4

https://youtu.be/SEhiJC6CeRU?si=KRFg2faXoBir299R



민간인 신분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진급을 대가로 현역 군인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진술을 공조수사본부가 확보했습니다.

정보사 김봉규 대령이 노 전 사령관 요구로 진급을 위해 2천만 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겁니다.

지난해 8월에서 9월 사이 현금 1천 5백만원, 상품권 5백만 원을 줬다고 시기와 액수를 밝혔습니다.


김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 노 씨의 지시로 선관위 직원들 체포 임무를 맡았던 인물입니다.

노 씨 지시를 받아 야구방망이와 케이블타이, 복면을 준비한 뒤 계엄 이튿날, 출근하는 선관위 직원 30여명을 체포해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대령은 "노 씨가 직접 노태악 선관위원장을 조사하겠다며 특수요원 2명을 요청했다"며 "진술을 잘 안하면 겁도 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 씨에게 진급을 시켜달라며 돈을 건네고, 불법적인 선관위 체포 지시까지 따랐던 겁니다.

계엄 이후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장을 맡기로 한 구삼회 당시 2기갑여단장도 "진급을 대가로 노 씨에게 5백만원을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김봉규 대령과 함께 선관위 직원 체포 임무를 맡았던 정성욱 대령도 "노 씨가 진급 얘기를 여러차례 했고 인맥이 대단한 것 같아 지시를 따랐다"고 했습니다.

문상호 당시 정보사령관은 지난해 10월 김용현 전 국방장관으로부터 "노상원 장군이 하는 일을 잘 도우라"는 말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노씨가 민간인인데도 진급을 미끼로 정보사를 좌지우지한 영향력의 원천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상문 기자

영상편집: 민경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545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 01.08 16,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6,8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8,2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41 이슈 에이핑크 'Love Me More' 멜론 일간 추이 18:38 12
2957840 이슈 [K-Choreo 8K] 츄 직캠 'XO, My Cyberlove' (CHUU Choreography) @MusicBank 260109 18:38 9
2957839 이슈 올데프 타잔 베일리 쇼츠 업로드 - Accept it 18:37 28
2957838 기사/뉴스 박명수, '주사이모' 키 편집 못한 두바이 촬영에 분노 "돈 다 쓰게 하고" ('할명수') 2 18:36 738
2957837 이슈 홍현희 제이쓴 - 이 영상을 엄마가 싫어합니다 18:36 109
2957836 이슈 첫 소절부터 오열하게 한 김영옥할머니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ㅣ 노래연습부터 무대까지 🎤 18:35 51
2957835 이슈 입담으로 임하룡쇼 흔들러 옴 👀😜 | EP52.홍경민 | 임하룡쇼 18:35 17
2957834 이슈 땅끝에도 또간집은 있다. 최남단 해남에서 찾은 2026 첫 또간집 🏆 | 또간집 EP.92 18:34 72
2957833 이슈 오늘도 화목한 엑소 (막내 오세훈 버블) 6 18:33 385
2957832 이슈 신현지 - 명품 드레스 10벌 입어봤습니다 👗 인생 첫 마마 드레스 고르기 18:33 260
2957831 이슈 디그니티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 🎄 | 크리스마스 마켓·롯폰기 일루미네이션 18:32 33
2957830 이슈 과자계에서 허니버터칩이 미친 이유..jpg 23 18:32 1,313
2957829 이슈 이준 연예계 은퇴 후 제2의 인생 도전?! | 대형면허 도전 | 워크맨 | 이준 18:32 101
2957828 이슈 강한 자만 살아남았던 2-3세대 아이돌! SF9과 제국의 아이들이 살아남은 방법?! l Ep.8 18:31 61
2957827 정보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유튜브로 기획한 故 안성기 배우 추모전🤍🖤 5 18:31 129
2957826 이슈 LATENCY (레이턴시) - 사랑이었는데|야외녹음실|Beyond the Studio|LIVE 18:31 11
2957825 기사/뉴스 '60살' 김광규, 60돌잔치에 “父 70세에 돌아가셔” 숙연('놀면 뭐하니') 2 18:30 470
2957824 이슈 딘딘이 이정재보다 잘 하는 것 18:29 300
2957823 이슈 드라마 촬영 끝나고 헤어 바꾼 배우 채수빈 3 18:29 996
2957822 이슈 [티저] 날 닮은 너..너 누구야? | 정지선 셰프X뿌까 6 18:29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