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j4DfJLstkk?si=NryPSqIE-e7Ecc0G
5분 만에 끝난 계엄 선포 직전의 국무회의는 실체적으로, 절차적으로도 하자가 많다는 게 대다수 국무위원들의 말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이상민 전 장관 등 충암고 출신 '충암파' 3인방만은 국무회의가 정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안부 국무회의 담당자도 "당시 회의는 절차적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고 검찰 조사에서 조목조목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뉴스 유서영 기자
영상편집 : 이정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544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