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실내에 빨래 널면 사망할 수 있어"..충격적 경고 나왔다 [헬스톡]
30,933 49
2025.02.13 19:04
30,933 49

https://naver.me/xDJ2i7T7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원본보기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겨울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것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3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겨울철 실내에서 젖은 빨래를 말리는 경우 실내 습도가 급격히 상승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며 폐감염 위험성을 경고했다.

연구팀은 "최근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 포자를 흡입해 질병을 앓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한 번의 세탁물에서 약 2리터의 수분이 실내로 방출된다"고 밝혔다. 아스페르길루스는 습한 실내에서 흔히 발견되는 곰팡이다.

이어 "대부분의 사람은 아스페르길루스와 같은 곰팡이를 쉽게 극복할 수 있지만,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천식, 낭포성 섬유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폐가 손상된 환자에게는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이라는 심각한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폐아스페르길루스증은 포자를 폐로 흡입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폐와 부비동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특히 항암 치료를 받는 암 환자, 에이즈 환자, 자가면역 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폐 아스페르길루스증에 걸릴 위험이 더욱 크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영국 버밍엄대 면역학·면역 치료 전문가 레베카 드러먼드 박사는 "장기간 곰팡이에 노출되면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드러먼드 박사는 "실외에서 옷을 말리는 게 가장 바람직하며 실내에서 옷을 건조해야 할 때는 틈틈이 환기하거나 제습기나 난방 기능을 활용해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장실에 걸어둔 수건이 각종 박테리아와 병원균의 서식지가 될 수 있어 감염병 전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도 나왔다.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원본보기

자료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용 후 젖어있는 수건은 습도가 높은 화장실 환경에서 곰팡이와 병원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변기에서 공기 중으로 퍼지는 미생물까지 흡수하면서 더욱 오염될 위험이 크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9 03.13 26,0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108 정보 은근 모르는 사람 많은 알로에 주스의 비밀.jpg 5 08:59 428
3021107 유머 26분 전에살아있는 강아지인형을 죽이다 2 08:54 838
3021106 유머 고등학교때 한국사쌤이 특정학생들만 편애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14 08:52 1,845
3021105 이슈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 추이 그래프 10 08:52 836
3021104 이슈 모든 축구팬들이 왜그런지 궁금해한 어제자 첼시FC 근황ㅋㅋㅋㅋㅋ 10 08:50 693
3021103 이슈 "임용 6개월만에 지각만 71번"…신입 공무원의 '황당 만행' 46 08:48 2,560
3021102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 군함 들어가면 ‘격멸 구역’…美도 아직 투입 못 해 08:40 439
3021101 이슈 배부른데 결국 족발 사버림 3 08:35 1,607
3021100 이슈 윤산하 <럭셔리> 2026년 3월호 화보 무드필름 08:29 332
3021099 이슈 핑계고 100회 윤경호 썰에 언급된 참고자료 모음 17 08:29 4,621
3021098 이슈 트럼프 남은 임기 보는 사이트 9 08:28 2,104
3021097 기사/뉴스 [속보] 작전명 ‘사막의 빛’…軍 수송기, 포화 속 사우디서 국민 204명 태우고 이륙 14 08:27 2,109
3021096 이슈 19년 전 오늘 나왔다는 노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10 08:22 1,915
3021095 유머 대체 이 버젼 동구리는 어떤 맛을 표현한 걸까??? 6 08:20 1,925
3021094 이슈 요즘 가게들 당하는 신종테러.jpg 18 08:16 5,055
3021093 기사/뉴스 '왕사남', 누적관객 1300만명도 넘겼다 41 08:13 2,052
3021092 이슈 밤사이 금메달 2개나 따온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4 08:08 1,754
3021091 기사/뉴스 [단독] "'아형' 아직도 하네? NO…여전히 재밌네" 10살 넘은 '츤데레' 형님들, "1000회·2000회 목표" (인터뷰②) 7 08:07 1,001
3021090 이슈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의 의약품과 분유가 보관된 창고를 폭격함 13 08:05 1,980
3021089 유머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일할 때, 어떤 할아버지가 4 08:02 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