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구관이 명관' 특집 2탄을 꾸몄다.
김종민은 데뷔 25년 차지만 돈을 많이 못 모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PC방, 고깃집, 주류사업 등에 투자했다가 망했다. 최근엔 2차 전지 주식에 투자했다가 트럼프가 안 한다고 해서 싹 다 망했다"라며 속상해했다.김구라가 "아내가 재정 상태를 아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다 안다. 다 오픈했다"라며 "다 털렸다"라고 했다. 문세윤이 "안 걸린 게 하나 정도 있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재방송료도 다 털렸다"라고 했다.
김종민은 "이제 조금씩 모아서 집도 사려고 한다. 아직 무주택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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