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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초등생 살해 여교사 ‘자해’는 ‘쇼’였나…“처음엔 자해 흔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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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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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초등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본인도 자해를 한 일이 벌어진 가운데, 해당 교사가 범행이 발각된 후 뒤늦게 자해를 했다는 의혹이 유족 측에 의해 제기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김하늘(8) 양이 실종된 뒤 경찰과 가족들이 학교 수색에 나선 가운데, 홀로 2층을 수색하던 하늘 양의 할머니가 시청각실 안 창고로 들어갔다가 우연히 여교사와 마주쳤다.

할머니는 여교사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는데, 여교사의 몸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그 뒤로 하늘양과 하늘양의 가방이 보였다고 한다. 이때 할머니가 “아이를 봤냐”고 묻자 여교사는 “없어요. 나는 몰라요”라고 답했다.

피를 본 할머니는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꼈지만, 여교사의 돌발 행동 등을 고려해 침착하게 뒤로 물러났다. 이후 밖으로 나가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하늘 양을 찾았다고 알렸다. 그 사이 여교사는 안에서 문을 잠갔다.

경찰은 곧이어 도착해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

하늘 양의 아버지 김모(48) 씨에 따르면, 김 양의 할머니가 처음 가해 교사를 목격했을 때는 “가해 교사한테 자해 흔적이 없었다고 한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김 씨는 “이후 시청각실 문을 잠가서 강제 개방했을 때 피투성이였던 걸로 보아 (가해 교사는) 들켜서 자해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A 씨는 자신의 목숨을 끊기 위해 흉기를 준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유족 측은 무차별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 늦게까지 학교에 남는 하늘이를 노려 사전에 계획된 범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27403?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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