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Ep5X_qDnbo?si=-WH-CkbhXC6DtvM0
홍장원 차장이랑 사건 나고 많이 연락하고 취재 도움받았는데
기본적으로 엄청 보수고 조선일보 마인드 특히 대북관계에 대해서는 ㅋㅋㅋ 이 엄청난 보수가 윤석열이 너무 나가도 나간 거라고 생각해서 명령을 불응
탄핵청문회 국조특위에서 한 말들 다 봉지욱 기자는 먼저 들었는데 이게 바로 보수의 가치라고 생각했대 국민들을 총칼로 위협하고 야당 정치인을 체포하는 게 보수의 가치가 아니다
대북 블랙은 중국에 신분을 위장하고 들어가서 북 주요 인사들이나 대사들을 포섭해서 귀순시키거나 공작시키는 게 일인데 발각되면 공안에게 체포당하거나 북한 보위부에 체포돼서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짐 그러니까 당연히 보수적일 수밖에 없음
홍장원도 뉴스타파 싫어한다고 했는데 봉지욱 기자가 뉴스타파가 아니라 봉지욱으로 물어보겠다 ㅋㅋㅋ 보기엔 아주 신뢰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느꺘대
박선원이랑 짜고챴다 얘기 나오는데 절대 친해질래야 친해질 수가 없다 박선원-박지원 의원이 국정원에 있을때는 홍장원은 찌끄러져 있었음 대북공작금 비리가 ㄹㅇ 사실이라면 그거 알고도 1차장 시킨 사람이 더 잘못 아니냐
“국정원이 하는 보고를 안 믿고 극우 유튜버가 하는 말을 더 믿는다” 이것도 홍장원이 말한 것
요 기사인듯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