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포항서 음주사고 낸 수배자 수갑 풀고 도주…경찰, 추적 중
13,014 11
2025.02.07 10:22
13,014 11
7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포항시 남구 한 파출소에서 음주사고를 낸 수배자 A(42)씨가 도주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께 교통사고를 낸 뒤 파출소로 이동해 음주측정을 했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3%로 나타났다.

경찰은 신분 조회를 통해 A씨가 수배자인 것을 확인했으며 미란다 고지 후 A씨를 체포했다.

특히 경찰에 붙잡히자 A씨는 구토증세가 있다고 했다. 이에 경찰은 A씨의 수갑을 풀어 줬고 A씨는 곧바로 도주했다.

이후 경찰관 1명이 A씨 뒤를 쫓았으나 놓치고 말았다.

경찰은 현재 포항지역 경찰관들을 동원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https://naver.me/5UElHEGr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893 12.19 68,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4,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2,1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9,5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946 기사/뉴스 편집 넘어 AI 각색까지…다시 불붙는 ‘파생 콘텐츠’ 허용 논란 11:40 10
2942945 이슈 안성재 두쫀쿠 보고 생각나는 영상 2개 ㅜㅜㅜㅜㅜ 1 11:39 176
2942944 이슈 [S포토] 아이브 안유진, '무수한 악수 요청' 3 11:39 308
2942943 이슈 발에 나뭇잎이 붙어서 걷기를 거부하고 있어요. 🐕🐾🍂😅 2 11:38 150
2942942 이슈 윤남노포에서 젤웃긴장면 길가던행인:안녕하세요~도라이님, 3 11:37 462
2942941 이슈 움직임이 행정절차상 춤으로 판단되어 40일 영업정지 처분 받은 타코집 해명 댓글 11:37 583
2942940 이슈 원덬이 크리스마스마다 듣는 프듀48 메리크리 🎄 2 11:36 134
2942939 유머 @: 우리가 굿즈 많이 사주는데 애들은 왜 저지경이에요 3 11:35 753
2942938 기사/뉴스 서태지, 1년 만에 전한 근황.."‘좋은 소식’ 전할 수 없어 안타까워" [전문] 8 11:34 2,245
2942937 이슈 의외로(?) 크리스마스 연금곡 2개 있다는 다비치.jpg 11:33 467
2942936 이슈 촬영 거절했는데도 방송 내보내서 해명하는 식당 사장님.jpg 2 11:33 1,285
2942935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로판 사랑고백 뺨치는 트럼프의 황금열쇠 선물 5 11:32 484
2942934 유머 세인트영맨작가의 크리스마스그림 1 11:32 254
2942933 이슈 산타가든🎄| 이진이네 깜짝 방문한 카더클로스🎅🏻 2 11:31 228
2942932 이슈 정용화 인스타 스토리 7 11:30 1,121
2942931 유머 게으른 사람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잘못됨 4 11:29 1,124
2942930 기사/뉴스 ‘60억 추징’ 이하늬, 남편과 함께 검찰 송치…사후 등록에도 형사책임은 無소멸 1 11:29 690
2942929 이슈 알티 타는 코르티스 옆태 17 11:28 1,436
2942928 기사/뉴스 안성재 요리에 쏟아진 첫 혹평…'두쫀쿠' 재해석에 "아빠 그거 아니라고" 17 11:27 1,212
2942927 유머 내년부터 소비 줄이는 꿀팁! 2 11:27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