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속 수감 중 20일간 70차례 외부인 접견
한편, 과거에도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일일 평균 1.8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24회),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 0.82회), 이명박 전 대통령(0.6회) 등이 '황제접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하루 평균 7회 접견은 이들과 비교해 높은 수치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헌법상 보장된 방어권 차원에서 변호인 접견은 제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편의 제공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윤 대통령의 접견이 법적 절차에 따라 이뤄졌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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