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지원 "尹 탄핵심판, 황교안이 왜 거기서 나와..완전 코미디, 윤석열도 골로 보내나"
19,337 0
2025.02.06 21:18
19,337 0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해 출석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왜 거기에 황교안이 있는지"라며 "웃기는 거죠. 오늘 헌법재판소는 엊그제처럼 완전 코미디겠죠"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황교안 대행 그분은 줄기차게 부정선거를 주장하신 분인데"라며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때문에 계엄을 했다고 하는 헛소리를 하는데 거기에 같이 코미디 엑스트라로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윤 대통령과 황 전 총리를 싸잡아서 냉소했습니다.

"황교안 총리 윤 대통령 변호인단 합류 기사에 '골로 보내려고 작정을 했냐'는 식의 댓글들이 있다"는 진행자 언급엔 "황교안 대행은 사실 박근혜 탄핵 때 국무총리로서 굉장히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어요"라며 "그러니까 자기가 대통령 되려고 한다 하는 오해도 있었고 나중에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가지고 박근혜와 사이가 좀 나빠졌죠"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황교안 전 총리는 공교롭게도 박근혜, 윤석열 두 대통령 탄핵에 직간접적으로 계속 연관이 되고 있다"는 말엔 "그렇죠"라며 "그리고 계속 대통령 후보도 나오고 뭐 여러 가지로 정치권을 기웃거리지만 성공한 것은 없죠"라고 재차 냉소했습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를 좇는 것 같다"는 윤 대통령 헌재 변론 발언에 대해선 박 의원은 "(본인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하는데 '호수에 뜬 달그림자'라고 하는데 마치 옛날 유행했던 트로트 가요 가사를 연상시키더라고요"라며 "하지만 웃기는 거죠"라고 비웃었습니다.


"옛날 노래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에 계실까' 하면서 '호숫가 벤치에 앉아 있다' 이런 것이 연상되는데"라며 "그냥 해본 소리겠죠. 자기는 시적 감정을 표현했다고 하지만 웃기는 거죠. 윤석열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잖아요. 불리하면 눈 감고. 오늘 변론에서도 그런 연속이 될 거예요. 완전 코미디겠죠"라고 거듭해서 냉소를 쏟아냈습니다.

박 의원은 특히,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미국 출장을 가 있는 줄 알고 홍장원 1차장에게 전화했다는 윤 대통령 헌재 진술에 대해 "어떻게 됐든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국정원장이 미국 가 있는 것으로 알고 홍정원 차장한테 전화했다?"라며 "(계엄 선포) 바로 직전 국무회의에 국정원장이 같이 참석을 했어요"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장이 미국을 갔다? 가면 대통령의 재가를 받고 가고. 또 잊어 먹었다 하더라도 대통령은 국정원장에 의전비서관을 통해 전화를 하기 때문에 (해외에 나갔으면 나갔다고) 의전비서관이 보고를 했을 것"이라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박 전 원장은 재차 꼬집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홍장원 차장한테 전화를 해서 '싹 다 잡아들여라'라는 명령을 했는데 이 자체도 대통령이 국정원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문재인, 서훈, 박지원 이 라인에서 국정원법을 완전히 개정해서 국내 정치 정보 수집 분석을 못 하게 했고,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대공 수사권은 이미 경찰에 넘어가 있는데 이 내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대통령이 '대공 수사권 찾아주마'라고 말한 이 자체가 아닌 것"이라며 "이건 간첩 잡으라는 소리가 아니다"라고 박 의원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의원은 "그런데도 저런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진짜 굉장히 편리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본인 위주로 생각한다. 그냥 나오는 대로 말하는 거예요"라고 윤 대통령을 난타했습니다.

"손바닥에 '왕'(王) 자나 써서 다니고 점쟁이한테 자기들 계엄 주체 세력을 물어서 점괘에 따라서 하고 있는 이 윤석열"이라며 "이런 두뇌를 가진, 이런 뇌 구조를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했다고 하는 것은 진짜 창피한 일이고 (윤 대통령을 지지했던) 우리 기독교인들, 보수 목사님들 다 반성해야 해요"라고 박지원 의원은 재차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유재광(bigandy@ikbc.co.kr)



https://naver.me/5pwPVGzq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41 02.03 22,1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2,1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0,3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2,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123 이슈 이즈나 🎉 경) izna 배우 데뷔 (축 🎉 이것까지 잘하면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 💓 | 1st FAN-CON VCR BEHIND 21:09 0
2982122 이슈 시작부터 키스라니요,,, 🫣 키스씬부터 영혼 체인지까지 비하인드 탈탈 털고간 남지현×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 썰 대잔치 21:08 31
2982121 이슈 뚱냥이ฅ부터 아이돌냥ฅ까지 고양이들 만나고 왔어요 °ʚ₍^. .^₎⟆ɞ° | Crunchy Hearts EP.13 하츠투하츠 21:07 14
2982120 유머 AI 시대 이전에 찍혀서 다행인 사진 10 21:07 561
2982119 이슈 스테이씨 수민이의 Vlog #11 | 수민이가 봉사를~? 🐶🐈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 21:07 9
2982118 정보 국중박 굿즈 판매량 증가 추이 3 21:07 422
2982117 기사/뉴스 OCN 담당자, 젠슨 황→트럼프까지 ···상단 자막의 신세계('유퀴즈') 21:06 76
2982116 기사/뉴스 광주에 첫 5성급 하얏트 호텔 들어선다… 농성동 40층 주상복합 입점 확정 8 21:06 192
2982115 이슈 [황민현] MC 민현의 복귀 ✨ | 2025 MBC 가요대제전 🎤 21:06 29
2982114 기사/뉴스 독일 ‘핵무기 개발’ 검토…미·러 핵감축조약 만료와 함께 커지는 핵 위기 21:06 20
2982113 이슈 ‘THE SIN : VANISH’ 음악방송 비하인드 EP.2 - ENHYPEN (엔하이픈) 21:05 9
2982112 유머 순욱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조조.jpg 8 21:05 361
2982111 이슈 오늘자 박지훈 1 21:05 291
2982110 이슈 TWS (투어스)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비하인드 21:04 22
2982109 기사/뉴스 ‘트민남’ 전현무 ‘두쫀쿠’ 언급 후 오픈런 실종?...“무서운 예언 적중” 1 21:04 148
2982108 이슈 하정우랑 결혼설난 인플루언서 차정원 인스타그램 사진들.jpg 4 21:04 1,154
2982107 이슈 WHIB(휘브) 'ROCK THE NATION' Performance Video 21:04 10
2982106 이슈 불가마에서 하루종일 수다 떠는 게 낙이야 ~ [낭만부부] 21:03 96
2982105 이슈 [브리저튼4] 목소리 홀린다는 반응 많은 여주 소피 배우 7 21:02 1,001
2982104 이슈 [이성경] 어때요? 포스터 잘 나왔나요? 🤭🎬 |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21:02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