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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단편선(박종윤)이 이끄는 밴드 '단편선 순간들'이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다 후보가 됐다.
'한국의 그래미'로 통하는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장 김광현·한대음)이 6일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과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단편선 순간들은 작년 발매한 앨범 '음악만세'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음반 등 6개 부문 후보로 지목됐다.
지난해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케이팝 노래 및 음반 등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단편선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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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각 후보 선정의 변은 한대음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8시 프리즘과 한대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이번 한대음엔 김광현 선정위원장 및 대중음악 평론가, 매체 음악 담당 기자 및 에디터, 음악 방송 PD, 음악 콘텐츠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총 54명의 선정위원이 참여했다.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을 시상한다. 프리즘과 포토그레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https://v.daum.net/v/20250206154835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