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v6.13 리눅스 커널에 몇 줄의 코드만 추가하면, 네트워크 트래픽 상태에 따라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에 전달되는 방식을 최적화함으로써 데이터센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리눅스의 네트워크 트래픽 처리 방식 개선은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하고 동시에 소비 전력도 절감할 수 있다.
워털루 대학 마틴 카스텐 교수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패스트리(Fastly)의 저명한 엔지니어인 조 다마토가 약 30줄의 코드를 개발했다. 이 코드는 커널과 사용자 수준 네트워킹을 비교 조사한 카스텐과 피터 카이의 2023년 논문을 기반으로 하는데, 해당 논문은 리눅스 커널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애플리케이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새로운 코드는 리눅스 재단의 승인을 받고 리눅스 커널 버전 6.13에 추가됐다. 이 코드는 새로운 NAPI 구성 매개변수인 irq_suspend_timeout을 추가해 IRQ 지연과 napi busy poll을 사용할 때 CPU 사용량과 네트워크 처리 효율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두 가지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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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article/3814941/30%EC%A4%84-%EC%BD%94%EB%93%9C%EB%A1%9C-%EC%A0%84%EB%A0%A5-30-%EC%A0%88%EA%B0%90-%EB%A6%AC%EB%88%85%EC%8A%A4-%EC%BB%A4%EB%84%90-%EB%AF%B8%EC%84%B8-%EC%88%98%EC%A0%95%EC%9C%BC.html